‘중대재해 대응’ 막막한 중소기업, ‘안전장비 대여’로 숨통 튼다 작성일 07-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KaGMQ9yR">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67c5b724e53024341d2e4372b1b28b7744aeaef23c75f3c39680d058d8402863" dmcf-pid="6s9NHRx2WM" dmcf-ptype="blockquote2"> 산단공 인천본부, 무상 센터 운영 <br>상반기 25건… 지난해 실적 육박 <br>복합가스 측정기 등 신청 문의 증가 <br>투자 어려운 영세기업 부담 줄어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PO2jXeMVSx"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d18ee97d3e301c7f7a55fd972ff4e4dc61a91da9fde208e0fd2cc2e0b05acc" dmcf-pid="QIVAZdRf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내에 마련된 ‘산업단지 안전장비 대여센터’에서 담당자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6.7.24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551714-qBABr9u/20260726185609819yukf.png" data-org-width="600" dmcf-mid="4kLvKwEo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551714-qBABr9u/20260726185609819yuk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내에 마련된 ‘산업단지 안전장비 대여센터’에서 담당자가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6.7.24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178173ae7a1ef93abaf433f26ecab0714ad9ec9bfed093cd56ba2987c679f8" dmcf-pid="xCfc5Je4CP" dmcf-ptype="general"> <br> “이건 밀폐공간 진입 전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장비고, 옆에 있는 건 추락 사고 시 작업자 상체를 보호하는 스마트 에어백 조끼입니다.” </div> <p contents-hash="2242be974a465511752f93c1d098272f16aac5bba0aa1d364df025822e1791f3" dmcf-pid="yfCunXGhl6"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인천본부) 4층에 있는 ‘산업단지 안전장비 대여센터’. 한쪽 벽에 마련된 보관함에는 복합가스 측정기, 열화상 카메라, 소음 측정기 등 각종 안전점검 장비들이 놓여 있었다. 장비 대여 대장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기업들의 신청 내역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p> <p contents-hash="e1208b098703965b48ae218e781703a7f2d6c8b9b28d622377d58f089819e772" dmcf-pid="W4h7LZHll8" dmcf-ptype="general">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들이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산단공 인천본부가 운영하는 안전장비 대여센터 이용률이 크게 늘었다.</p> <p contents-hash="c69d21c6e7a5531f0d3af3ee620c6c5ef9e767ecd77363dac9fcddfd952c4b19" dmcf-pid="Y8lzo5XSW4"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안전장비 대여센터 장비 대여 건수는 총 25건이다. 이미 지난 한 해 전체 대여 건수인 28건에 근접한 수치다.</p> <p contents-hash="7d6cf3fcd8d28083c7d440f072efe3e5819710d6732a48712b05797bf594731c" dmcf-pid="G6Sqg1Zvhf" dmcf-ptype="general">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단공 인천본부는 경영난 등으로 안전 분야 투자가 어려운 산업단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고가의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대여 품목은 복합가스 측정기,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공기질 측정기, 낙상방지 스마트 안전조끼 등 산업현장 점검과 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장비들로 구성돼 있다.</p> <p contents-hash="eda27d90ace50b202ca4972bfd6b885813e7f349b3e81dd3a3f9b06437987534" dmcf-pid="HPvBat5TyV"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들어 밀폐공간 작업 안전장비에 대한 문의와 대여 신청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인천환경공단 사업장 한 맨홀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등 밀폐공간 내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업계의 경각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복합가스 측정기와 더불어 추락사고에 대비한 스마트 안전조끼 등도 수요가 늘고 있다. 대부분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장비들이라 정기 점검이 필요한 영세 기업들이 대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f45d532aa58b6e23134baf0b58ececa5946976d6814ece1fed5a2083ff0500b" dmcf-pid="XFgy2mway2" dmcf-ptype="general">남동국가산업단지 한 비철금속 가공업체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법령에 따른 안전 점검을 충실히 이행했는지를 수치 등으로 입증하는 것이 중요해져 위험 작업 전 이를 서류상으로 남기는 업무가 늘었다”며 “각종 수치 측정 기기 구매가 필수지만 고성능 장비는 수천만원에 달한다. 중소기업 입장에선 구매가 불가능한 실정이라 법정 점검 주기마다 대여센터를 찾아 장비를 빌리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29b2ba93f8de6859a844ffd9b05ff9e4172963dea08fe8c86fd467a02a6b1d" dmcf-pid="Z3aWVsrNy9" dmcf-ptype="general">산단공 인천본부 관계자는 “산단 특성상 영세한 중소기업이 많아 안전장비를 직접 구입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와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2fff98048c66e9267a9f759ef31c29dcc6887b6141d4aca72c065b48c714943" dmcf-pid="50NYfOmjTK" dmcf-ptype="general">/유진주 기자 yoopearl@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분이면 충분했다"… 포르투 데뷔전 황인범, 프리미어리그 강호 들쑤신 '존재감' 07-26 다음 빅테크 협업 다진 정의선 "엔비디아와 로봇 플랫폼 공동 구축"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