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T 특구에 자금과 행정력 총집중…스타트업 키워 유니콘 기업 만들 것” 작성일 07-2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선 9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는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QW9rDg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3ffdbcb64575302e9be71036f64d0ffc5a56f35814a810e988531f3710f21" dmcf-pid="BgxY2mwa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211642109gk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2qrFLiP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211642109gk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e299f1325533eceb7a11f797ac54909aee28fd57cc9f55523b9e59a4a14f81" dmcf-pid="bz5oT64qvO" dmcf-ptype="general"><br>“양재 인공지능(AI) 미래융합혁신특구와 양재 정보통신기술(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 것은 출발에 불과합니다. 제도가 실제 가동하고 뿌리내리려면 초기 5년에 모든 자금과 행정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인 거죠.”</p> <p contents-hash="27a2a1eeb3e757fbbea0cfce36a08838c60be250faae26aca268a37de6ee54e4" dmcf-pid="Kq1gyP8BCs" dmcf-ptype="general">전성수 서초구청장(65·사진)은 지난 24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은 3년 반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플레이어’(인재)를 다 끌어모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에 자리 잡은 AI 스타트업이 성장해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878fcc54dde46a70b27af13e5d9aaecdb1ae41d3ae923b8718e1a8db0b12c823" dmcf-pid="9BtaWQ6bWm" dmcf-ptype="general">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11월 서초 양재·우면 지역 약 40만㎡를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로 지정한 데 이어 서울시는 올해 2월 양재1·2동과 개포4동 일대를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했다. 일명 ‘서초 AICT 벨트’다. 서초구가 그동안 조성해온 AI 산업 기반이 특구로 지정되는 데 토대가 됐다.</p> <p contents-hash="7fef7630eb7850ff395d1d7c8bea19cc8646454723b9833f0a7aca0b22e8d19a" dmcf-pid="2bFNYxPKhr" dmcf-ptype="general">양재·우면동 일대에는 현재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와 AI·ICT 기업 500여곳이 자리 잡고 있다. 카이스트 AI 대학원을 비롯한 대학·연구 기관도 밀집했다. AI·ICT 분야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춘 셈이다.</p> <p contents-hash="3488126b54a4647c99878307f1b00d1322cb070f848578c8b411f00f427f0882" dmcf-pid="VK3jGMQ9Cw" dmcf-ptype="general">전 구청장은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버넌스 강화와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이라고 말했다. 기반은 갖춰진 만큼 이제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109e98e28e7c602999538a5e03e3769509919c35e8b1164953ae1bd0ac281eb6" dmcf-pid="f90AHRx2WD" dmcf-ptype="general">그는 “인재들을 모으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 기업은 자생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데모데이’와 ‘IR(Investor Relations) 데이’를 열어 스타트업이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정례화했다. 기업과 투자자, 연구 기관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b6fc2bdf93f660ab1bc188d2f6cf2dd7e7b987062af780a9ab4ab7ca525e670" dmcf-pid="42pcXeMVlE" dmcf-ptype="general">올해 2월에는 산·학·연·관을 총망라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서초 AICT 운영위원회’도 조직했다.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다. 전 구청장은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니다.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발로 뛰며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조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2ef422e5b016761f78799ffbb8ab2f69b115287803d4fe2362f8b907d5c8a3" dmcf-pid="8VUkZdRfSk" dmcf-ptype="general">서초 AICT 성장 가능성은 펀드 조성 규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AI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 ‘AI 스타트업 1호 펀드’를 만들었는데 첫해에만 932억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당초 목표액인 300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p> <p contents-hash="f900539b5fec391b12b4d74ba4e8b2b3c14589ff86aff78490b7c41569c250bd" dmcf-pid="647D1id8hc" dmcf-ptype="general">조성된 펀드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심사를 거쳐 선발된 펀드 운용사가 직접 서초 AICT 특구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구는 현재 ‘서초 AICT 스타트업 2호 펀드’를 조성 중이다. 1·2호 펀드 규모는 약 1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08128f63c7cbb472a712db413c8ba221db1a61575179a11c0c3a55bd70ad5288" dmcf-pid="P8zwtnJ6vA" dmcf-ptype="general">전 구청장의 최종 목표는 서초 AICT 특구에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선 토스와 야놀자·두나무 등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e764ea142f07378c32568ebfeff93e8ad947016bbc1db65ea450704dc83b69f5" dmcf-pid="Q6qrFLiPlj" dmcf-ptype="general">그는 “AICT 우수 기업 센터에 입주한 37개 기업 가운데 유니콘 기업이 단 한 곳만 나와도 서초 AICT 특구 가능성은 무한대가 될 것”이라며 “골든타임 안에 분명한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3dac9e243e72f96083fa40e91c7ed425d5e381ddbb4da97e453ce3327d912a" dmcf-pid="xPBm3onQWN" dmcf-ptype="general">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중국오픈 준우승…결승서 인니조에 역전패 07-26 다음 '5분이면 충분' 손흥민, 월드컵 아쉬움 털고 3경기 연속골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