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동경 나란히 '1골 1도움'…울산, 서울 잡고 6경기 만에 승리 작성일 07-26 4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울산 에릭</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선두' FC서울을 꺾고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br> <br> 울산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작성한 에릭과 이동경의 원맨쇼를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br> <br> 이로써 울산은 최근 5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의 부진을 씻고 오랜만에 승점 3을 챙겼고, 서울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특히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승 사슬도 끊어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br> <br> 울산은 공격적 스리백을 기반으로 이동경을 최전방에 세운 제로톱 전술로 맞섰습니다.<br> <br> 서울은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아 최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울산의 왼쪽 골대를 때리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br> <br> 곧바로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5분 만에 먼저 골 맛을 봤고, 주인공은 에릭이었습니다.<br> <br> 에릭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이동경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서울의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br> <br> 지난해 말 아킬레스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에릭은 오랜 재활을 거쳐 지난 18일 대전과 18라운드 때 복귀전을 치렀고, 인천과 19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하더니 이날 시즌 마수걸이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br> <br> 울산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고, 전반 10분 이동경의 추가 골이 이어졌습니다.<br> <br> 에릭이 중원에서 서울 수비수 로스의 볼을 가로채 전방으로 쇄도하는 이동경에게 패스했고, 이동경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뒤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시즌 7호 골을 완성했습니다.<br> <br> 에릭과 이동경은 나란히 1골 1도움으로 멀티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br> <br> 울산은 두 차례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완성하는 무서운 '원샷 원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br> <br> 전반을 2대 0으로 끌려간 서울은 후반 16분 정승원의 추격 골이 터졌습니다.<br> <br> 정승원은 문선민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br> <br> 최근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정승원은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쌓으며 뜨거운 발끝 감각을 과시했습니다.<br> <br> 서울의 막판 공세를 틀어막은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막판 골키퍼 조현우의 골킥을 야고가 받아 쐐기 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943억' 초대박 찬스 지켜냈다!…조슈아, 2번 쓰러지고도 기적의 '역전 KO승'→퓨리와 '세기의 대결' 성큼 07-26 다음 '인도네시아조에 역전패'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중국오픈 값진 준우승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