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우승했는데→은퇴 2년 만에 "축구 선수로 뛰겠다", 8부 구단 입단!…도미니크 팀의 깜짝 변신 작성일 07-27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7/0002038054_001_2026072701001164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과거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으며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오스트리아의 스타 도미니크 팀이 축구선수로 '깜짝' 변신했다.<br><br>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전 그랜드슬램 테니스 챔피언이 축구 선수로 전향하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고 전했다.<br><br>2011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10년 넘게 정상급 선수로 활약, 특히 지난 2020년 US 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한 때 세계랭킹 3위에 오르기도 했던 팀은 손목 부상의 여파로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지난 2024년 비엔나 오픈을 마지막으로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br><br>팀은 선수 생활 동안 투어 대회에서 17차례 우승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 프랑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팀이 벌어들인 상금 총액은 3020만 달러(약 442억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7/0002038054_002_20260727010011754.jpg" alt="" /></span><br><br>'더 선'에 따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를 응원해 투어 중에도 첼시 경기는 반드시 챙겨보는 등 평소 축구를 좋아했던 팀은 축구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 지난달 오스트리아축구협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오스트리아 8부리그 소속 구단인 바데너AC에 입단했다.<br><br>바데너에는 팀의 친구가 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친구의 존재가 팀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br><br>다만 테니스 선수 시절의 유명세가 주전 자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br><br>'더 선'은 "구단 관계자들은 이 유명인이 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쟁취해야 하며, 유명세에 기대서 출전 시간을 확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해진다"며 팀이 테니스 선수 시절의 유명세로 주전 자리를 꿰찰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7/0002038054_003_20260727010011800.jpg" alt="" /></span><br><br>또한 팀은 내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애스턴 빌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br><br>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구는 내가 직접 뛰든, 경기장에서 관람하든, 팬으로서 응원하든 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면서 "그래서 내가 2026 UEFA 슈퍼컵의 오스트리아 공식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정말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br><br>사진=연합뉴스 / 도미니크 팀 SNS 관련자료 이전 9.7초 남기고 ‘금빛 찌르기’… 송세라, 4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 07-27 다음 견제? 활용?… 중국 AI·반도체 규제 놓고 갈라진 美 빅테크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