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메모리·파운드리 '두 날개'… 원스톱 턴키 경쟁력 본궤도 작성일 07-27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샌프란시스코 AI서밋 - 2000억弗 협력의 의미 <br>브로드컴, 커스텀 반도체 설계 강자… 전영역 전략적 공조 <br>고부가제품 수요증가 맞물려, 2028년 비메모리 흑전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Hd1yvm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58e50948fada68784814b4b9eee19e881fef4ede2549eb7706eb9e34a309b0" dmcf-pid="qZXJtWTs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 앞서 글로벌 빅테크 CEO들이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샌프란시스코(미국)=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moneytoday/20260727040654510ki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7cYRZvlw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moneytoday/20260727040654510ki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 앞서 글로벌 빅테크 CEO들이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샌프란시스코(미국)=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f0b5972c9c15eeaf2f573f95dcbec89cd120149ebbd41ea09fd854fb9032cb" dmcf-pid="B5ZiFYyO1k"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2000억달러(약 293조원) 이상의 협력방안을 발표한 것은 '절대 금액' 자체보다 사업 내용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세계 1위인 메모리반도체는 물론 파운드리(위탁생산)와 패키징까지 모든 영역을 맡을 수 있는 삼성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신호탄이다. AI 대전환기를 맞아 삼성전자가 반도체산업의 양대 축인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두 날개'를 동시에 펼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af8da9b45d133d0545c944f793c9ebdb8a3328c9786f02f44975934c46009b7f" dmcf-pid="b15n3GWIZc" dmcf-ptype="general">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서밋' 행사 MOU(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앞으로 5년간 2000억달러 규모 이상의 협력을 추진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LTA(장기공급계약) 등을 포함, 최소 300조원 안팎의 반도체를 브로드컴에 납품한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a5473e0e644f060a83130dd3201a7b41802b51d86fcbb6febc7ed8ed722cd5ed" dmcf-pid="Kt1L0HYCXA" dmcf-ptype="general">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수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와 세계 최대 첨단생산 역량을 갖춘 삼성전자가 밀착하는 차원이다. 현재 삼성은 다른 글로벌 빅테크들과도 유사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p> <p contents-hash="5a7e251cc7f68741431e369c84667fc3eec7f804effda9e0304bd0c6caefd3d3" dmcf-pid="9FtopXGhHj" dmcf-ptype="general">주목할 점은 메모리 협력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인프라 투자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기존 반도체 기업뿐만 아니라 구글,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들이 너도나도 자체 AI 가속기(ASI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커스텀(맞춤형) 반도체 설계분야에 강자 브로드컴과 반도체 제조 전분야의 기술을 갖춘 삼성전자가 역량을 결합하기로 뜻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af1b9b9d07eb702032aea61a30081e1b1264ee6a0c1c4eea117ead1d7e1fdf22" dmcf-pid="23FgUZHlYN"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HBM 공급을 넘어 메모리부터 2나노(㎚·1㎚는 10억분의1m) 이하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까지 반도체 전영역을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삼성의 세계 유일한 '원스톱 턴키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제 시작이라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331d851e7323c8db74d02727b0d797ab6d327bfb2733922b4f97bedca91e9e36" dmcf-pid="V03au5XSHa"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참석한 것도 이런 의미가 담겼다. 한 사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출장에도 동행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일정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c21ac5174368e38819a9276cb2ddc9cc0e902680bac9666d6a305d8db69ed70b" dmcf-pid="fp0N71ZvXg" dmcf-ptype="general">실제 속속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2나노 등 최첨단 선단공정을 중심으로 수주가 잇따른다.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 수주에 이어 앤트로픽의 차세대 AI 칩 역시 2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협력이 논의된다. 여기에 브로드컴과 이번 협력으로 차세대 고속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용 반도체(WBC) 솔루션 등에 역시 2나노 이하 첨단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하고 2.3D(차원)·2.5D 첨단 패키징까지 협업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bfc0939f38959aef6e591ef2b9aa6f86fdd506c6f194074e709fd1836ddef88" dmcf-pid="4Upjzt5TGo" dmcf-ptype="general">4나노에서도 AI 관련 HPC(고성능컴퓨팅) 분야의 성과가 계속된다. 엔비디아의 그록 3세대 LPU(언어처리장치), 삼성전자 HBM4(6세대 HBM)의 베이스다이 등이 4나노 파운드리 공정으로 생산된다. 이미 4나노 공정은 사실상 풀캐파(생산능력 최대치) 수준으로 가동 중이다. <br> 이처럼 단순히 메모리 위주의 개별 제품 수주가 아니라 AI 가속기, NPU(신경망처리장치), 차량용 반도체 등 고성능·고부가 제품으로 고객과 응용처가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p> <p contents-hash="e4dd17a56c5879c6c75194a698abee8eeae713f5cb18c4acfeddfc1fa55de835" dmcf-pid="8uUAqF1yZL" dmcf-ptype="general">그동안 분기당 조단위의 적자를 내며 삼성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린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적어도 2028년부터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게 내부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1b0b66ea91ee4c64ec29b7959bd7b87c6cf8f00d22c9b5161f01b62edf1fc469" dmcf-pid="67ucB3tWXn" dmcf-ptype="general">한편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대표이사 부회장)은 "AI 시대에는 메모리, 로직, 첨단 패키징이 긴밀하게 통합된 반도체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브로드컴과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AI 인프라 발전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8b6651f023e9fb4ccae2fbf709fd51020905c127b7c77452b9e2c10bf4ba2a" dmcf-pid="PNa3cnJ6Xi"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free21@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삼성SDS, 빅테크와 빅사이즈 협력 07-27 다음 ‘울버그 공백’에도 쉴 생각 없는 안칼라예프, 코스타와 10월 매치 원한다…“나는 계속 뛰고 싶고 코스타도 좋다” [UFC]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