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터 경험까지 혁신"…삼성 8세대 폴더블 하드웨어 진화 작성일 07-2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플렉스 티타늄'으로 내구성·유연성 확보<br>공간에 맞게 배터리 재설계…'용량 확충'<br>실사용 환경서 검증…"진정성 담아 발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fYcupXj9"> <p contents-hash="a1169e58762cfe1ae0d195e2ab96761b3e37df55ce9cb4272f77461b639a2578" dmcf-pid="8I4Gk7UZNK" dmcf-ptype="general">"가장 완벽한 폴더블은 무엇일까요? 삼성전자는 3가지의 핵심 경험을 혁신하는 것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3ab9a0a5e7520d76b1fc7398a8bbd074d4bfd576a8b25c1ab8767095476a4" dmcf-pid="6C8HEzu5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빌링스게이트에서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이 폴더블 하드웨어 혁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akn/20260727080240390daxc.jpg" data-org-width="745" dmcf-mid="VXROJXGh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akn/20260727080240390da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빌링스게이트에서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이 폴더블 하드웨어 혁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a99e328c558e2c03d1920abb222ba4679ddc73ab56e11cbceb3f5d1ed1e622" dmcf-pid="Ph6XDq71jB" dmcf-ptype="general">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빌링스게이트에서 8세대 갤럭시 폴더블의 하드웨어 혁신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79e576520a9aef97035788cd77ca32ea95075e45077ad66628971fdcf52e3f94" dmcf-pid="QlPZwBztcq" dmcf-ptype="general">문 부사장은 3가지 혁신으로 ▲더 크고 몰입감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 ▲더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내구성 ▲폴더블의 장점은 그대로 살린 타협 없는 울트라급 성능을 꼽았다. 그는 "결코 쉽지 않은 기술적 과제이지만, 이 모든 혁신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내는 것이 진정한 폴더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8ad11b1edaa705201c21aa52517c81bdfdfc02d5b47ffa3d22c6ad12382cfb" dmcf-pid="xSQ5rbqFgz" dmcf-ptype="general">혁신은 '모든 사용자에게 하나의 폴더블이 정답일 수 없다'는 확신에서 출발했다. 사람마다 라이프스타일과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업무와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갤럭시 Z 폴드8은, 더 넓은 화면에서 콘텐츠와 일상을 몰입감 있게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 Z 플립8은 개성과 스타일의 자유로운 표현을 주 무기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555282c99a55b37028ff73ba52a1be6c1b5e664b76ec2ccbca96a537592f3683" dmcf-pid="y6TnbrDgA7" dmcf-ptype="general">문 부사장은 "이렇듯 새로운 폴더블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제품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며 "엔드투엔드 혁신을 통해 디스플레이가 제품 전체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발전시켰다"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이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41ea91016a71deb153ac41406f249d28b92a84eca5e130f4d92dc120300605a7" dmcf-pid="WBmP3aoMgu" dmcf-ptype="general">티타늄은 강하고 안정적이지만 유연성이 부족한 물질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반복적으로 여닫는 폴더블 구조 안에서 정밀한 설계가 요구됐다고 문 부사장은 전했다. 그는 "티타늄을 얇게 가공하고, 폴더블에 유연성과 복원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지지 구조를 새롭게 설계했다"며 "디스플레이 모듈 최하단부에서 지지대 역할을 하는 '티타늄 플레이트', 패널과 티타늄 플레이트 사이에 위치한 '티타늄 합금 필름'을 겹쳐 유연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d3345815cad0c77421f605f90bc44302b00da6cb579728afef625fc35cad06" dmcf-pid="YbsQ0NgRk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은 소재 특성, 가공, 구조 설계, 양산 기술이 함께 작동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경험을 개선했다"며 "디스플레이 모듈이 10% 이상 더 얇아지면서 제품 내부 공간을 확보해 배터리, 방열 설계, 카메라 등 다른 핵심 하드웨어 혁신을 담을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부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9832fc45856b884a6e42184af646ad441972fa2803a089ed16e6690238286b" dmcf-pid="GKOxpjae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8세대 갤럭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기술 구조판. 노경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akn/20260727080241643mlck.jpg" data-org-width="745" dmcf-mid="fGJph4V7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akn/20260727080241643ml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8세대 갤럭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플렉스 티타늄' 기술 구조판. 노경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82f7f8fdf4d32cc13e074a700c855b6b992540a8ede8ecfff8f7f0f057a8ea" dmcf-pid="H9IMUANda0" dmcf-ptype="general">배터리의 경우 삼성전자는 소재 측면에서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실리콘-카본 음극재를 도입했다. 문 부사장은 "더 얇아진 제품에 맞춰 발열과 안정성, 장기 사용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전체 설계를 새로 했다"며 "배터리 음극에는 얇은 탄소 코팅을 적용하고, 양극에는 코팅과 도핑 기술을, 전해액은 미세 고체막을 형성하는 강화 첨가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분리막은 이온이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멍을 많이 뚫은 고기공도 구조로 설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83a7f06edf462cc8e80fd8ef161376590303d0a1cd083a20791f148e714c9b" dmcf-pid="X2CRucjJN3" dmcf-ptype="general">이렇게 완성된 제품의 신뢰성 검증은 현실적인 사용 환경에서 진행했다. 수십 가지 각도에서 낙하 테스트를 진행해 내구성을 확인하고, 압력 수준에 따라 기기 구조에 영향을 주는 이물질 저항성 검증도 강화했다, 문 부사장은 "제품의 혁신은 사용자가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때 그 의미가 있다"며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70ea39ec93d668a79534fa292ad45597dcbb44d4a5b48a0127c367d23a4706d" dmcf-pid="ZVhe7kAijF"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경쟁사 상품과 비교하기보다 우리가 폴더블을 창조한 만큼 진정성을 갖고 발전시켜 왔다"며 "그 과정에서 얻은 고객 인사이트와 폴더블을 특화해 얻은 다양한 데이터,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설계 능력을 개선한 것이 삼성전자 폴더블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bf4de483637bbdca1dfea3d328f239afe08ecff4c4f7234174eda7152e71dd" dmcf-pid="5fldzEcnAt" dmcf-ptype="general">런던(영국)=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1㎜ 초슬림 폴더블폰의 역설…얇아질수록 커진 '카툭튀' 07-27 다음 주름·두께·배터리 한번에 잡았다…삼성 폴더블 8세대 혁신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