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신예 돌풍’ 최봄이·김별·이효제, 나란히 128강 진출…본격 우승 경쟁 시작 작성일 07-27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27/0003521952_001_20260727084016773.jpg" alt="" /><em class="img_desc">최봄이. 사진=PBA</em></span><br>여자 프로당구(LPBA)의 신예들이 나란히 본선 무대에 올랐다.<br><br>최봄이(21·웰컴저축은행)와 김별(19), 이효제(19)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LPBA Q라운드를 통과하며 12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가장 눈길을 끈 건 최봄이다. 김정혜를 22-9(27이닝)로 완파했다. 경기 초반 한 차례 역전을 허용했지만, 9이닝 하이런 6점을 앞세워 흐름을 되찾았다. 이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br><br>이번 시즌 우선 등록 제도를 통해 LPBA에 입성한 최봄이는 개막전에서는 128강, 2차 투어에서는 Q라운드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세 번째 대회에서 다시 본선 티켓을 따내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27일 오전 11시 열리는 128강에서는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과 맞붙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27/0003521952_002_20260727084016814.jpg" alt="" /><em class="img_desc">김별. 사진=PBA</em></span><br>'10대 기대주' 김별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은지를 25-15(23이닝)로 꺾고 본선에 합류했다. 6-7로 뒤지던 흐름을 10이닝부터 1-1-4 연속 득점으로 뒤집었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Q라운드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애버리지 1점대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이효제 역시 김은경을 25-13(29이닝)으로 제압했다. 17~18이닝 연속 뱅크샷을 앞세워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경기 막판 추격도 침착하게 뿌리치며 128강행을 확정했다.<br><br>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은 김혜정을 25-6(25이닝)으로 완파했고, 이재현도 김미희를 25-8(26이닝)로 제압하며 본선에 올랐다.<br><br>27일부터는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시작된다. 오전 11시 LPBA 128강, 오후 5시 20분 64강이 차례로 열린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 강지은(이상 하이원리조트) 등 정상급 선수들도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격한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브로드컴 품은 삼성전자…"파운드리의 중대한 승리" 07-27 다음 LPBA '젊은 피' 최봄이·김별·이효제, 나란히 128강 안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