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도 노리스가 돌아왔다…F1 헝가리 달군 ‘챔피언의 질주’ 작성일 07-27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맥라렌 시즌 첫 승 견인<br>베르스타펜 2위...안토넬리 챔피언십 선두 질주</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디펜딩 챔피언’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헝가리에서 올 시즌 포뮬러원(F1)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노리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열린 2026 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1시간 39분 56초 18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인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을 15초08 차로 여유있게 제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27/0006337333_001_20260727095011274.jpg" alt="" /></span></TD></TR><tr><td>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랜도 노리스. 사진=AP PHOTO</TD></TR></TABLE></TD></TR></TABLE>이로써 노리스는 지난해 11월 상파울루 그랑프리 이후 거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맥라렌의 첫 그랑프리 우승이기도 하다.<br><br>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노리스는 초반 실수로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에게 선두를 내줬다. 피아스트리가 첫 번째 피트 스톱 이후까지 앞서갔지만, 노리스는 두 번째 피트 스톱을 6바퀴 늦추는 전략과 빠른 주행으로 순위를 뒤집었다.<br><br>노리스는 “다시 1위로 돌아와 기쁘다”며 “오늘 페이스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 가운데 최고 수준이었다. 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름다울 정도였고 자신감도 넘쳤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피아스트리는 레이스 전반을 이끌었지만 56번째 바퀴에서 기어박스 고장으로 멈춰 섰다. 피아스트리의 리타이어로 가상 세이프티카(VSC)가 발동되면서 뒤쪽 순위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br><br>베르스타펜은 두 번째 피트 스톱에서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는 승부수가 적중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내내 독주를 펼쳤던 노리스를 위협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막판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의 추격을 3.6초 차로 따돌렸다.<br><br>안토넬리는 3위에 올라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지켰다. 2위 루이스 해밀턴(페라리)과 격차를 50점, 팀 동료 조지 러셀과의 차이를 59점으로 벌렸다.<br><br>해밀턴은 안토넬리 바로 뒤인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피트 레인 과속으로 5초 페널티를 받았다. 결국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에게 4위를 내주고 5위로 밀렸다. 해밀턴은 앞선 영국·벨기에 그랑프리에 이어 헝가리에서도 페널티에 발목을 잡혔다.<br><br>러셀은 출발 과정에서 차량의 시동 꺼짐 방지 장치가 작동해 첫 바퀴에 21위까지 추락했으나 7위까지 올라오는 추격전을 펼쳤다.<br><br>한편, F1은 4주간의 여름 휴식기에 들어간다. 다음 경기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네덜란드 그랑프리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잔드보르트 서킷의 마지막 F1 경기가 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털 운영사 AXZ, '다음'으로 사명 변경 07-27 다음 이스타항공, 9월 1일 대구∼장자제 취항…대구 출발 첫 노선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