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지연, 이제야 첫삽” 한국새빛가속기…2029년 완공 문제없나 작성일 07-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한국새빛가속기 27일 건설공사 착수<br>- 작년 반시설 업체선정 4차례 유찰 <br>- 2029년 완공 목표 지연 우려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x90kAi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343693d715bc37a5df0ce73c90ba86020cf67c60b905b3685fd9f96e23c8e" dmcf-pid="1IM2pEcn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새빛가속기 조감도.[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d/20260727104211486tkqm.jpg" data-org-width="640" dmcf-mid="X0b3WJe4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d/20260727104211486tk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새빛가속기 조감도.[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68e6e06450a3138216e5b21cc01f6e33702c396cc5e29950980ce488f0da7b" dmcf-pid="tCRVUDkLZ4"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지난해 기반시설 건설공사 업체선정만 4차례 유찰되면서 1년 이상 착공이 늦어진 한국새빛가속기(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가 첫 삽을 뜬다. 하지만 2029년 완공 목표는 현재 추세로서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4b0c10b7c1253368a44d46bd3ecc3a4fcd5c1579b3d642407d9a7bee5aa00e05" dmcf-pid="Fmd47rDgtf"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 방사광가속기 부지에서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eb5cc95773a5289b3e043de45778c91992956021961367cb6104f928086568" dmcf-pid="3sJ8zmwaXV" dmcf-ptype="general">한국새빛가속기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로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연구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eb2ed6eba1a9eb4284cc59c6260ba358f5ddcfaa774cd7f0ea424547bd6f46b" dmcf-pid="0Oi6qsrNG2" dmcf-ptype="general">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조 1643억원을 투입,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포항가속기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대형국책연구인프라 구축사업이다.</p> <p contents-hash="acbb64759d3cb5270c2878bd5850781f0aad5531b2bd9cd0529dee41e90a071f" dmcf-pid="pInPBOmjG9" dmcf-ptype="general">당초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다목적방사광가속기는 2024년 10월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2년 늦춘 2029년 12월로 변경됐다. 하지만 지난해 기반시설 건설공사 업체선정이 4차례 유찰되면서 난항을 겪어왔다.</p> <p contents-hash="afe7dcc63199ad1a8da5806c0216e2fe1c2b2fb1e66de6b261e008666383a42b" dmcf-pid="UCLQbIsAZK" dmcf-ptype="general">지난해 상반기 건설사업 착공에 들어갔어야 실제로는 1년 이상 늦어지면서 완공 일정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fa1656ee61aeb4a554903cbe0b705f8d2e02ca8f6498d8dcbf7083498f530606" dmcf-pid="uhoxKCOctb" dmcf-ptype="general">다목적방사광가속기사업단 관계자는 “2029년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시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된 것 맞지만 전체 일정에는 큰 변동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68bce4099af519c1a0911fd84ab307cc3c9ecd9eed2126dc90279c405d31e2" dmcf-pid="7lgM9hIkHB" dmcf-ptype="general">과학계에서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이 10년 넘도록 늦어지고 있는 중이온가속기의 전철을 밟게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2792e0863f3aaa3114174c6ab0e01f70789106e73a68217d41f4963c36b4837" dmcf-pid="zSaR2lCE1q" dmcf-ptype="general">한국형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1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완료되지 못했다. 저에너지구간 가속장치는 구축됐지만 고에너지구간 가속장치를 포함한 전체 완공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95d1ab999911a5f66b671671e7676a3a0599a71cdb9e44be82fdda1981905" dmcf-pid="qvNeVShD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새빛가속기(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d/20260727104211720xfmd.png" data-org-width="928" dmcf-mid="Z2ysN7UZ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ned/20260727104211720xfm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새빛가속기(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2fcf6dc981acf4148559c9fadfb64e7a93f9ad9752740a77b78c34c95c34c" dmcf-pid="BTjdfvlw17" dmcf-ptype="general">과학계 관계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사업 출범 초부터 갖은 논란 속에 당초 목표대로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면서 “중이온가속기도 늦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현실성 있는 계획과 목표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c88032bf809adaa65052aca3887c977c8911dedd758deff46d71ba38229c45" dmcf-pid="blgM9hIk5u" dmcf-ptype="general">한편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고 이를 전자석을 이용해 회전시킬 때 발생하는 자외선, X선 등 넓은 영역의 고속도, 고휘도의 빛을 만드는 장치다. 한국새빛가속기는 기존 3세대 원형가속기보다 100배 이상 밝은 빛(방사광)을 내도록 설계된 4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로,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약·백신 개발, 첨단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a50d027097b3e496291bde8d4cf504db2b87fe8183ad01792141b49d371bb49" dmcf-pid="KSaR2lCEGU" dmcf-ptype="general">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술적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으로 6조 7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2조 4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13만 7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28일 폴더블 신작 3종 사전 판매 시작 07-27 다음 “하나의 폴더블 정답일 수 없어”…7년 혁신 담은 하드웨어 승부수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