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액체냉각 솔루션, 국내 첫 엔비디아 인증…AI 데이터센터 공략 속도 작성일 07-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00kW급 CDU 품질 인증 획득…1MW 이상 대용량 제품 인증도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EUQGWI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d963e4351fed9a94336454eb0576bf35fd3db26c8550698dd87005381c5b2d" dmcf-pid="UiDuxHYC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96-pzfp7fF/20260727110534174hkds.jpg" data-org-width="640" dmcf-mid="098Itjae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96-pzfp7fF/20260727110534174hk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2c3bb0b4715d0714c9c4cba18698f3d8c6e1a44e63160ee7eb8c14467eb7d6" dmcf-pid="unw7MXGhyi"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LG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액체냉각 솔루션에 대한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고성능 인공지능(AI) 서버의 발열을 관리하는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ab7ae6983a4012346acc1295107fc0c99a886a29c655ddbe00c8a5dfa9ec9c2" dmcf-pid="7bMvUDkLTJ"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kW(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장치(CDU)에 대한 최종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74ff1cd0b3ae7797c7cc9f3b885fb9857ea920393c4c8847b04a8ce19a1f40e" dmcf-pid="zKRTuwEohd" dmcf-ptype="general">CDU는 서버에서 발생한 열을 식히는 냉각수를 순환·분배하는 장치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AI 서버랙의 전력 밀도와 발열량이 높아지자 액체냉각의 핵심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27aacc44fb289b194c3e1f4cdec182df11b7388515102c74791b8d1f907dc85" dmcf-pid="q9ey7rDgve" dmcf-ptype="general">기존 데이터센터는 차가운 공기로 공간 전체를 식히는 공랭식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다만 AI 반도체의 발열이 급증하면서 공랭식만으로 열을 관리하기 어려워졌고, 칩에 냉각수를 직접 순환시키는 액체냉각 방식을 함께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dcc812f12edfd595f257458e4ecff60401da3d8bacbc50efaa52703958430b82" dmcf-pid="B2dWzmwaCR" dmcf-ptype="general">LG전자 CDU는 GPU와 중앙처리장치(CPU)에 장착된 콜드 플레이트로 냉각수를 보내 칩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다이렉트 투 칩(DTC)’ 방식을 지원한다. 공랭식 냉각 시스템과 함께 사용해 고밀도 서버의 발열을 관리한다.</p> <p contents-hash="fe92bf4932476111506fb19af78994880a17037a0e930fcccb81c7a648808f56" dmcf-pid="bVJYqsrNWM" dmcf-ptype="general">온도 제어 정밀도는 ±0.25℃ 수준이다. 가상 센서와 누수 감지 기능을 갖췄으며, 표준 통신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통합관제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cb815a9523a7f08b237241bacbe5436c92a20f177e596ad51e6b53858fe31ef" dmcf-pid="KfiGBOmjTx" dmcf-ptype="general">장애 발생 시에도 냉각 운전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엔비디아의 장애 대비 운전 시험에서 펌프나 CDU 그룹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예비 장치로 전환해 냉각을 중단 없이 이어가는 성능을 검증받았다.</p> <p contents-hash="35739ecbc5f30ead06b331c09676d3896abedf429d4c05ed2d72c9a037df8d8c" dmcf-pid="94nHbIsATQ" dmcf-ptype="general">이번 인증은 LG전자가 엔비디아 서버랙에 적용할 수 있는 냉각 기술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고객사가 별도의 기술 검증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글로벌 빅테크와 하이퍼스케일러를 대상으로 한 공급 협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93ad8c54018acf98454d094074631782be71e9672deccb15a1e32ee48b72159" dmcf-pid="28LXKCOchP" dmcf-ptype="general">LG전자는 향후 1MW·2.5MW·4MW급 등 대용량 CDU 제품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서버의 전력 소비와 발열량이 늘면서 메가와트급 냉각 장비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885282478da2deecab084d4c1cf52f9a29a273d56897f58d7acbd993f216d8fc" dmcf-pid="V6oZ9hIkT6"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연평균 약 26% 성장해 2034년 약 1335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6f52d3b9a168b643fd340fc43c9806ed6551f2d40fafaacad4a19444d20da7a" dmcf-pid="fU4O1NgRl8" dmcf-ptype="general">LG전자는 CDU 단일 제품을 넘어 데이터센터 열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칩 투 칠러’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다. 차가운 물을 만드는 칠러부터 냉각수를 분배하는 CDU, 반도체 칩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콜드 플레이트까지 냉각 설비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fdfce0f70ebbfdc7aa40d21826edd9edf27ea22cc5330cce4f5861b2d8c0a6d4" dmcf-pid="4u8Itjaeh4" dmcf-ptype="general">칠러에 적용하는 마그네틱 베어링 컴프레서를 비롯해 CDU용 인버터 등 주요 부품의 자체 기술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펌프와 전원 이중화,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적용해 데이터센터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92e9292e9ea127ca19b0ffc085bc2357cf9286b71cf637484b73af53432dc636" dmcf-pid="876CFANdlf" dmcf-ptype="general">실제 공급도 추진 중이다. LG전자는 LG CNS가 설계·구축·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와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등 주요 프로젝트에 CDU를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44507191cbb1ec9644dfa3d09b886f2618df738875ce91d49dc91f096101eb9" dmcf-pid="6zPh3cjJCV" dmcf-ptype="general">앞서 LG전자는 북미 하이퍼스케일러 프로젝트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데이터센터 등에 냉각 솔루션을 공급했다. 원자력발전소와 대형 병원 등에서 쌓은 냉난방공조(HVAC) 설계·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로나 특수 끝났다…美 살아남은 K진단키트는 07-27 다음 SK이노 E&S, 호주산 초경질유 첫 도입…중동 의존 낮춘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