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의 늦은 첫 승' F1 노리스, 헝가리서 폴 투 윈...11라운드 만에 갈증 풀었다 작성일 07-27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7/27/202607271331050636206cf2d78c681439208141_20260727134013339.pn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를 바라보는 랜도 노리스 / 사진=연합뉴스</em></span>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승리는 확실했다. 지난해 포뮬러원(F1) 드라이버 챔피언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올 시즌 11라운드 헝가리 그랑프리(GP)에서 예선 1위와 결승 1위, 이른바 '폴 투 윈'으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br><br>노리스는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모조로드 헝가로링(4.381㎞·70랩)에서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1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39분 56초 18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 3위는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였다.<br><br>우승 갈증이 컸던 시즌이었다. 지난해 7승으로 데뷔 7년 만에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올 시즌 2위(4라운드)와 3위(7라운드)를 한 차례씩 기록하는 데 그치다 11라운드에서 마침내 정상에 섰다. 랭킹 포인트 128점을 쌓은 노리스는 안토넬리(219점), 루이스 해밀턴(페라리·169점), 조지 러셀(메르세데스·160점), 샤를 르클레르(페라리·138점)에 이어 드라이버 랭킹 5위로 올라섰다.<br><br>레이스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노리스는 1랩 2번 코너를 바깥쪽으로 넓게 도는 사이 3번 그리드에서 나선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에게 선두를 내주고 중반까지 2위로 추격했다. 39랩에서 두 번째 피트 스톱을 빠르게 마치고 복귀한 그는 46랩에 선두로 올라섰다.<br><br>변수도 겹쳤다. 2위로 노리스를 뒤쫓던 피아스트리가 56랩에서 기어박스 고장으로 서킷에 멈춰 서며 가상 세이프티카(VSC)가 발령됐다. 57랩에 VSC가 해제된 뒤 노리스는 속도를 더 끌어올려 페르스타펀을 15초 이상 따돌리는 완승으로 시즌 첫 우승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천체사진] 붉은 행성 화성에서 찾은 거북 바위 07-27 다음 넷마블조정선수단, ‘2026 충주탄금호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서 총 17개 메달 획득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