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8 3종에 실리콘-카본 첫 적용…S시리즈 확대 검토 작성일 07-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sVO8fz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9ec793d9d278c1257ab17855bbc052288c1db00f60c77a0937687d2027453" dmcf-pid="96OfI64q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갤럭시Z플립8, 갤럭시Z8울트라, 갤럭시Z폴드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etimesi/20260727140538217dmev.png" data-org-width="700" dmcf-mid="BexYMXGh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etimesi/20260727140538217dme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갤럭시Z플립8, 갤럭시Z8울트라, 갤럭시Z폴드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b5afbcb6d89956910159e73319b8e2d24b6fa2d107302f8b8f875bcee76254" dmcf-pid="2PI4CP8Bs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에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처음 적용했다. 제한된 내부 공간에서도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제품 슬림화와 사용시간 확보를 동시에 노렸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S 시리즈 등 다른 제품군도 적용 대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77870f851cd025d2cb22b75323134d58a5cc3db87099dd0c7c73e9604f6008d" dmcf-pid="VQC8hQ6bE0" dmcf-ptype="general">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span>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갤럭시Z폴드7(4400mAh)보다 용량을 약 14% 늘렸다. </span></p> <p contents-hash="6830ed48b694c99c694824914537ba74be9695e84c91db965f23bd28d21f7a9f" dmcf-pid="fxh6lxPKm3" dmcf-ptype="general"><span>새로 추가된 갤럭시Z폴드8은 4800mAh로 Z폴드7보다 약 9% 크다. 갤럭시Z플립8은 전작과 같은 4300mAh를 유지했다. 실리콘 비율은 약 10%로 알려졌다.</span></p> <p contents-hash="8e0fbd325e74545fb62c0c6bc57378927112aafebb5cb017f99b782b34938f70" dmcf-pid="4MlPSMQ9EF" dmcf-ptype="general">실리콘-카본 배터리로 효율을 개선한 결과다. <span>폴더블폰은 힌지와 내·외부 디스플레이가 내부 공간을 차지해 바형 스마트폰보다 배터리 설계 제약이 크다. 배터리 셀을 키우면 제품 두께와 무게가 늘고, 슬림화에 집중하면 사용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물리적 크기보다 단위 부피당 저장 용량을 높이는 방식으로 두 요구를 함께 충족했다.</span></p> <p contents-hash="d9ab316ae2e71706a989d3f713cd8d1c7d9143149e6fffd28eb0d8d0d4d0620e" dmcf-pid="8dTMydRfrt" dmcf-ptype="general">실리콘-카본은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더 많은 리튬이온을 저장할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 있어 스마트폰 슬림화에 유리하다. 폴더블처럼 내부 공간이 제한된 제품일수록 에너지 밀도 향상 효과가 크다.</p> <p contents-hash="f78ddba48ce33f1af3e9ab7e2204f9bd6dc30119ebd8ca686dfa6425aa336d7d" dmcf-pid="6JyRWJe4m1" dmcf-ptype="general">상용화의 관건은 안전성과 수명이다. 실리콘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 부피가 팽창하고 수축한다. 반응성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배터리가 부풀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중국 제조사들이 실리콘계 배터리를 먼저 채택했지만 삼성전자가 적용에 시간을 들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0f9527258a5732eb0e3ed9c910c39032ba3a67a6681475bf92905e7cf65f8d8" dmcf-pid="PiWeYid8r5"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음극재만 바꾸지 않고 배터리 셀 전반을 다시 설계했다. 음극 표면에는 얇은 탄소막을 입혀 실리콘 반응성을 낮추고, 양극에는 코팅과 도핑 기술을 적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안정성을 높였다. 전해질과 분리막도 보호막 형성, 이온 이동성, 열 안정성을 고려해 조정했다. 배터리 팽창과 반복 충·방전, 고온·저온 환경 등 실제 사용 조건을 장기간 검증한 뒤 양산 제품에 적용했다.</p> <p contents-hash="82c44ddf49a0c0cc4a6694126246dcc340f74e0520532b783a03e9a1ce0fd9e9" dmcf-pid="QnYdGnJ6sZ" dmcf-ptype="general"><span>적용 대상은 갤럭시S 시리즈 등 다른 제품으로 넓어질 수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에 일괄 적용하기보다 폼팩터와 배터리 설계, 소비전력 효율, 실제 사용시간 개선 효과를 따져 제품별로 결정할 방침이다.</span></p> <p contents-hash="bbfcce1c6749af2fe9ce745b4c3613a478d00a0316b5a47d6677d7e5511e0587" dmcf-pid="xLGJHLiPE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처럼 배터리 용량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두께와 무게, 발열, 내구성, 사용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품에 탑재할 예정이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면 사용시간은 늘지만 제품이 무거워지고 다른 부품에 쓸 내부 공간도 줄어든다. 실리콘-카본을 폴더블 슬림화와 배터리 용량 확대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 이유다.</p> <p contents-hash="55699245388d1dcb7b825aeff447c97448e0ac604f8c8ac4532bd32744890562" dmcf-pid="y1eXd1ZvmH" dmcf-ptype="general">문성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품 설명회에서 “실리콘-카본은 안전성만 보장되면 사용하기에 매력적인 소재”라며 “대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제품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제품에서 고객 경험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보고 적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44d63883a43cbea182ac7efc5ef710c88d80314f980edfc7e80db5594ea71" dmcf-pid="WtdZJt5T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문성훈 부사장이 폴더블 하드웨어 혁신에 대해 브리핑하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etimesi/20260727140539825skhy.jpg" data-org-width="700" dmcf-mid="bj1gtjae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etimesi/20260727140539825sk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문성훈 부사장이 폴더블 하드웨어 혁신에 대해 브리핑하는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1d9ae51dc5ae54c5b9f5a86aee0c7dd95330a3762c39df639c7255c386218d" dmcf-pid="YFJ5iF1yEY" dmcf-ptype="general">런던(영국)=</p> <p contents-hash="286dbdcbfcf16d275a3a0fa9fa09162958266fa011e5b219e1ead0026b0209ef" dmcf-pid="G3i1n3tWOW"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CNS, 글로벌 AI기반 신소재 개발 협력체에 창립멤버로 합류 07-27 다음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스포츠윤리센터, 신규 직원·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진행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