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로프, 오버핸드 3연발 3다운으로 끝냈다 작성일 07-27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풀파워 훅 연발로 베테랑 격침<br>안칼라예프는 복귀전 TKO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7/0002675672_001_20260727141611011.jpg" alt="" /><em class="img_desc">라마잔 테미로프(왼쪽)가 스티브 얼섹에게 강펀치 일변도의 맹공을 퍼붓고 있다. [UFC 제공]</em></span><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하드펀처 라마잔 테미로프(29·우즈베키스탄)가 전 UFC 플라이급(56.7kg) 타이틀 도전자인 현 랭킹 10위 스티브 얼섹(30·호주)을 격파하며 대권 경쟁을 선언했다.<br><br>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구스코프’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테미로프는 얼섹을 1라운드 4분 21초 만에 오버핸드훅 연타로 3번이나 넉다운 시키며 KO승을 거뒀다.<br><br>테미로프(20승 2패)의 마지막 3번째 오버핸드까지 허용한 얼섹은 실신하며 쓰러져 캔버스에 안면을 찧었다. 경량급에서 드문 풀파워 스윙이 계속되자 미처 대비하지 못한 베테랑 얼섹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br><br>테미로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은 누구냐. 누구든 상관 없다”며 “플라이급 챔피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3라운드 끝까지 치를 수 있게 열심히 훈련했지만 난 KO가 나올 줄 알고 있었다”며 “누가 챔피언이든 난 준비됐다”고 정상에 오를 것을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7/0002675672_002_20260727141611057.jpg" alt="" /><em class="img_desc">마고메드 안칼라예프가 보그단 구스코프를 뒤에서 잡은 채 눌러놓고 있다. [UFC 제공]</em></span><br><br>이날 메인이벤트에선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랭킹 1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4·러시아)가 9위 ‘차레비치(차르의 아들)’ 보그단 구스코프(33·우즈베키스탄)에게 5라운드 2분 41초 그라운드 앤 파운드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br><br>지난해 10월 UFC 320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펀치와 엘보에 의한 T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뺏긴 이후 9개월 만의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안칼라예프는 통산 전적 21승 1무 2패 1무효가 됐다.<br><br>안칼라예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상을 입은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대신 경기에 나서준 구스코프에게 감사를 전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구스코프는 타격전을 하려하지 않았다”며 “나는 계속해서 잡으려고 했지만 그는 계속 빠져나갔다”고 테이크다운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br><br>그는 “이번에 승리했으니 이제 내가 잃어버린 것(타이틀)을 사냥하러 가겠다”고 강조했다.<br><br>현재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카를로스 울버그는 오른쪽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져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안칼라예프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울버그가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없다면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와 맞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탐지에 무고한 낙인”... 글로벌 대학가, ‘AI 감지기’ 줄줄이 퇴출 07-27 다음 안철수 의원 “AI 생성물 표시의무, 사업자 역할 따라 구분해야”…개정안 발의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