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장비사 수주잔고 폭발… 삼성⋅SK '용인 속도전'이 당긴 호황기 작성일 07-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Bqa0FYSh"> <p contents-hash="7f876ebd3ce1ae6fae539ac40a00e61a54e373b5b6ecd9c6ebbe959f59bf47a6" dmcf-pid="Q1bBNp3GCC" dmcf-ptype="general"><strong>테스 1분기 수주잔고 역대 최고치… 주성 전공정 소부장 온기</strong></p> <p contents-hash="f233b3c67f72dae72501a893daa37811817cc70bc5bc6aea4a67adfa05fcd620" dmcf-pid="xtKbjU0HTI" dmcf-ptype="general"><strong>팹 구축 2년으로 단축… 하반기 P4·M15X 장비 반입 본격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5d1b0fbd21d0ab58346bd724917975d9b0cefbefa1f6aa10c8de38738f87e" dmcf-pid="yomrpANd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96-pzfp7fF/20260727150401458sbyo.jpg" data-org-width="640" dmcf-mid="6vGY4lCE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552796-pzfp7fF/20260727150401458sb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2eec067e927da9e489f0fb386cea5f04d95e123cae0e1949d524bbd7fda98d" dmcf-pid="WgsmUcjJW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국내 주요 반도체 전공정 장비 협력사들의 올해 1분기 말 수주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인 수천억원대를 기록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가 완연한 호황기(빅사이클)에 진입했다. 이번 수주 폭발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 메가 클러스터 1기 팹 구축 기간을 기존 4~5년에서 2년으로 대폭 단축하는 등 속도전을 감행한 데 따른 직접적 수혜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cb7f302b6a7248fa0b9ff0974c0b3bdf809d8a99f0cdac41589ccc35fdca146" dmcf-pid="YaOsukAihm" dmcf-ptype="general">하반기 삼성 평택 P4와 SK하이닉스 청주 M15X 장비 반입에 이어 내년 평택 P5와 용인 신규 팹 대규모 발주까지 예고됨에 따라 국내 핵심 장비사들의 괄목할 만한 실적 랠리와 장비 국산화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ff826eaf2ee606b69415f180438d84d6593f7cb642f84500684ac2de771ee250" dmcf-pid="GJEktgLxSr" dmcf-ptype="general">27일 반도체 장비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유례없는 투자 속도전에 나섰다. 양대 메모리 양사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생산능력(캐파)을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월 600k(60만장) 규모 증설 계획과 SK하이닉스의 월 500k(50만장) 규모 중장기 증설 목표에 맞춰 용인 메가 클러스터의 시계바늘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양사는 용인 1기 팹의 구축 소요 기간을 기존 4~5년에서 2년으로 절반 이상 단축하며 장비 발주 시계를 대폭 앞당겼다.</p> <p contents-hash="22f8cb2d3f314394850e19e95e878c9352fa44c3974f51f415ff42df6cc983da" dmcf-pid="HiDEFaoMTw" dmcf-ptype="general">하반기에는 삼성전자 평택 P4 라인의 PH(페이즈)4 및 PH2 구역과 SK하이닉스 청주 M15X의 전공정 장비 입고가 본격적으로 빗장을 열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내년 평택 P5와 용인 신규 팹의 대규모 신규 투자가 서로 맞물리면서 내년도 증설 규모가 올해와 비교해 최대 2배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9814024baa7f27f2098dd2e403b6c1b203c394c0a136f27c29984adebeea5b4e" dmcf-pid="XnwD3NgRC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P5 라인의 인프라 조기 구축에 전격 돌입했다는 구체적인 실물 지표도 포착됐다.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가 삼성물산과 평택 P5 Ph1 수장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계약은 890억원 규모로 엑사이엔씨 창사 이래 단일계약 기준 최대 수주다. 장비 반입의 선행 지표로 꼽히는 클린룸 인프라 및 마감 공사가 역대급 규모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내년으로 예고된 P5 라인의 전공정 장비 대규모 발주 정국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기업들의 장비 반입 랠리가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쉼 없이 이어지며 낙수효과를 극대화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4963bf5426d902723261380c807afb4d0a4769a71cdb52b3ecede8325d38ba90" dmcf-pid="ZLrw0jaelE" dmcf-ptype="general">주요 장비사들의 수주 데이터도 턴어라운드를 가리키고 있다. 전공정 장비 기업인 테스의 올해 1분기 말 수주 잔고는 145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공급 리드 타임(주문부터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2~3개월 수준으로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1분기 수주 물량의 대다수는 2분기(2Q26)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42a5c48d9e7cfed136a09062ebdc6946629498dc3d015d67d51c56d90e6f635" dmcf-pid="5omrpANdWk" dmcf-ptype="general">이는 단순한 단기 실적 호조를 넘어 장비 업계 전체가 본격적인 흑자 랠리 구간에 진입했음을 시사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테스의 후속 BSD(Back Side Deposition) 장비의 D램 공급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돼 내년에는 전체 매출 비중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ea7ea871917954bf3f266c2045e0eb57f6cfebfcd4c7eda4a49f5f0c0a6485ca" dmcf-pid="1gsmUcjJlc" dmcf-ptype="general">원자층증착(ALD) 핵심 장비의 강자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유진테크 등 국내 주요 전공정 강소기업들이 하반기 발주 랠리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디바이스의 선폭이 10나노미터(㎚) 초반대로 좁아짐에 따라 원자 두께만큼 얇고 균일한 박막을 입히는 ALD 장비의 소요량이 폭증하고 있어 국내 장비사들의 프라이싱 파워도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64f45cf2fc816429e14e23481090338e112b4ae9c199ed67cbf2813fbbaaa10b" dmcf-pid="taOsukAihA"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전문가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공기 단축을 위해 감행한 용인 속도전이 국내 전공정 소부장 생태계에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며 "중국 진영의 추격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서 국산 장비의 기술 초격차 경쟁력과 대체 불가능한 공정 성능이 숫자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장비사들의 실적 랠리는 반도체 지형도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꿈의 현미경' 4세대 방사광가속기 착공...2030년 피지컬AI 데이터 검증시작 07-27 다음 축구장 75개 부지에 '거대한 현미경'…새빛가속기 착공식(종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