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toppable" 서울 중앙여고 '16연패 신화"…양구고는 남고부 5연패 작성일 07-27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5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br>-중등부에서는 청주 수곡중·서울 중앙여중 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7/0000013824_001_20260727155908545.jpg" alt="" /><em class="img_desc">김종명 감독-전다원 코치가 이끄는 서울 중앙여고 선수들이 27일 문체부장관기 여고부 단체전 16연패 달성 뒤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김경무 기자]  서울 중앙여고와 강원도 양구고가 고교 테니스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중앙여고는 27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 구관(B)에서 계속된 제5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5단·1복식, 4선승제) 결승에서 원주여고를 종합전적 4-2로 물리쳤다.<br><br>이로써 중앙여고는 이 대회 16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br><br>중앙여고는 이날 단식에서 에이스 정의수가 김도은을 6-0, 6-0, 김시아가 주이레를 6-0, 6-1, 김민채가 김단아를 6-2, 7-6(7-2)로 각각 물리치며 3승으로 기세를 올렸다.<br><br>하지만 원주여고도 만만치 않았다. 염시아가 최희우를 6-2, 7-5, 이다연이 류은진을 6-2, 6-4로 물리치면서 2승3패로 따라붙으며 중앙여고를 압박했다.<br><br>결국 이후 열린 마지막 복식에서 결판이 났다. 중앙여고 정의수-류은진이 1세트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원주여고 박채언-김단아가 기권하면서 중앙여고의 승리가 확정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7/0000013824_002_20260727155908594.jpg" alt="" /><em class="img_desc">중앙여중 선수들.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중앙여고 김종명 감독은 경기 뒤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경기 스케줄이 바뀌고, 더위로 체력관리도 힘들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16연패를 달성하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이어 "요즘 테니스 아카데미도 많은데 학교(엘리트)체육의 자부심이 커졌으면 좋겠다"면서 "학교(엘리트)체육은 첫째로 기본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둘째는 교우 관계, 셋째는 실력"이라고 강조했다.<br><br>주장 류은진은 "선배들의 우승 전통을 이어가게 돼 뜻이 깊다. 날씨가 더웠는데 경기 안 뛰는 선수들이 응원해줘 힘을 낼 수 있었다"며 팀의 단합력을 우승 원동력으로 꼽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7/0000013824_003_20260727155908660.jpg" alt="" /><em class="img_desc">문체부장관기 남고부 단체전 5연패를 달성한 양구고 선수들.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이날 실내테니스장 신관(A)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정기훈 감독의 양구고가 서울고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br><br>단식에서 박현빈이 전건혁을 6-2, 6-2, 이규단이 김은성을 6-3, 6-3, 오동윤이 김승현을 6-0, 6-0, 이관우가 김영훈을 7-5, 6-1로 각각 꺾으면서 양구고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br><br>팀 주장 주성준은 "감독·코치님들이 응원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셔서 우리 선수들이 잘할 수 있었다. 형들이 그동안 쌓아놓은 업적이 끊기지 않게 모두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br><br>이날 여중부 단체전 결승(4단·1복식, 3선승제)에서는 서울 중앙여중이 임연경·박예나·김태희의 단식 승리에 힘입어 춘천스포츠클럽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br><br>이날 단식 4경기가 동시에 치러졌는데, 강가연에게 6-1, 4-1로 앞서던 김아율은 팀의 3승이 확정되자 경기를 중단했다.<br><br>앞서 25일 양구중·고 실외코트에서 열린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청주 수곡중이 윤태윤·박민준·김승준·박영주를 앞세워 고양중을 종합전적 3-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7/0000013824_004_20260727155908732.jpg" alt="" /><em class="img_desc">수곡중 선수들.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 박성립 감독 선임 07-27 다음 OK 읏맨 럭비단, 일본 실업팀과 현지 테스트 매치 소화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