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외교 첫발 뗀 정부...투자·생태계 구축 실행력에 관심 작성일 07-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국회·업계 "AI 외교 성과, 투자와 실행으로 이어져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CP3NgRAu"> <p contents-hash="947f71bad23618443453a161ea3872e14ee7d83e99bb8e26344c77af3dbb5f5f" dmcf-pid="9ihQ0jaeo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나연 기자)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 인공지능(AI) 외교를 두고 업계와 정치권에서는 후속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와 연구개발(R&D), AI 인프라 확충,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 등 실제 현장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41e478074191d0ceb1ac23f32d939e7ce44798ba396a3b22a84d307a118ba84" dmcf-pid="2nlxpANdAp" dmcf-ptype="general">27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열고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삼성전자·SK·현대차그룹·네이버와 엔비디아·브로드컴·오픈AI·앤트로픽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6건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과 5GW 규모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a765ddfa172d6d32778cd556c106182e41555684a26c019298f98b2168473b9" dmcf-pid="VLSMUcjJA0" dmcf-ptype="general">이튿날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세쿼이아캐피털, 제너럴캐털리스트(GC), 코슬라벤처스,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NEA) 등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과 투자 밋업을 열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520f26f2eb2db3f3e571c73d443986f9b3af5ef8bd8096a64e28135c174f8" dmcf-pid="fovRukAi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회장,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사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명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26.7.25 (사진=뉴스1/공동취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ZDNetKorea/20260727161350483tsyg.jpg" data-org-width="639" dmcf-mid="BHXo9Omj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ZDNetKorea/20260727161350483ts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회장,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사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명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26.7.25 (사진=뉴스1/공동취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00c5a75faee51e6d28a9645213c252a1cc94907977c741ba8795bc098e7ed1" dmcf-pid="4gTe7EcnNF" dmcf-ptype="general"><span>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AI 서밋이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를 하나의 협력 플랫폼으로 묶어낸 자리라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피지컬 AI까지 AI 산업의 핵심 가치사슬이 국내를 중심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span></p> <p contents-hash="5cf19551807a6321a772ba95f67d9bf1eaf82d749de568d96d9ec1d2ba3bb9e7" dmcf-pid="8aydzDkLct"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정부는 이날 구체화된 국내 기업과 해외 빅테크 간 대규모 AI투자 이니셔티브의 성공적인 이행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대통령이 밝힌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신속하게 이행해 대한민국이 대체불가한 글로벌 AI 생산기지이자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593a0fb2252e9bd83a82ba6c5f95b57032d5f268c21316ff4b4b490245d5d7" dmcf-pid="6O0kPTSrg1" dmcf-ptype="general">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의 의미에 무게를 실었다. 세계적 벤처캐피털(VC)과 한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투자 생태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출발점으로 봤다. 김 실장은 "이번 만남이 협력의 씨앗이 되어 미래에 스타트업의 큰 숲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6c4e5ec7991d54bdc70060ed4546001ad338a8c9338931787033811de0b7a" dmcf-pid="PIpEQyvm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토니 플로렌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공동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실리콘밸리 유력 VC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6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ZDNetKorea/20260727161351739lnwb.jpg" data-org-width="638" dmcf-mid="bTBOJZHl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ZDNetKorea/20260727161351739ln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토니 플로렌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공동대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실리콘밸리 유력 VC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6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9b72c7967a2178a03b5035f5f7852203b70fc17d4069886ec05fbdf3bb4c16" dmcf-pid="QCUDxWTskZ" dmcf-ptype="general"><span>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번 방미가 AI 메가프로젝트를 구상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협약(MOU)을 실제 투자와 계약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부의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칩을 파는 나라에서 생태계를 만드는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금 정부는 메모리 반도체라는 기회를 붙잡아 그릴 수 있는 최대치의 그림을 그렸다"고 분석했다.</span></p> <p contents-hash="f1b7103b03c3c83d06717c3e5a5b2da7aee4033c87c22671fcb0971cec7806e3" dmcf-pid="xhuwMYyOaX" dmcf-ptype="general">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은 실리콘밸리 VC와의 협력 확대가 국내 AI 딥테크 생태계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경우 지역 산업의 AI 전환(AX)과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 전 수석은 "이번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대한민국 AI 생태계는 또 한 번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34a48ba8eec2387d787e5b1c453ca126339a74a9e917428597c1a7d53796f46d" dmcf-pid="y4cBWRx2AH"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도 후속 이행을 거듭 당부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화상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은 대한민국이 AI 시대를 이끄는 대체 불가한 선도자로 도약하겠다는 국가적 출사표"라며 "이번 성과가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03f85793d1efbfc89d1e901f03c35ce40e6c57fa020b85b01271088bbb09a7cd" dmcf-pid="W8kbYeMVNG" dmcf-ptype="general">이나연 기자(ny@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로 신소재 찾는다···글로벌 연합에 국내 기업도 이름 올려 07-27 다음 AI 안전 논란 속 백악관 찾는 알트먼…규제·혁신 메시지 주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