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모 장호테니스재단 명예이사장, 대한체육회 공로상 수상 작성일 07-27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7/AKR20260727138900007_01_i_P4_20260727165123222.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홍순모 장호테니스재단 명예이사장<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홍순모(88) 장호테니스재단 명예이사장이 27일 대한체육회 체육유공자로 선정됐다.<br><br> 대한체육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106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포상식을 열고 홍 명예이사장에게 전문체육진흥 부문 '우수선수(팀) 육성 공로상'을 수여했다.<br><br> 이번 수상은 대를 이어 한국 테니스의 뼈대를 세워온 장호 가문의 70년 헌신에 보답하는 공로의 성격이다.<br><br> '장호'(長湖)는 한국 테니스의 대부로 불리는 고(故) 홍종문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의 호다.<br><br> 홍 전 회장은 1957년 국내 최초의 주니어 초청 대회인 장호배를 창설했고, 1971년엔 사재 약 2천500만원을 내놓아 서울 장충동에 장호테니스장을 건립했다.<br><br> 홍 회장의 장남으로서 재단의 전성기를 주도한 홍 명예이사장은 장호배 출전 선수들을 사저의 장호 테니스 기념관으로 초청하는 등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적인 예절과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갖추도록 도왔다.<br><br> 홍 명예이사장은 "선친께서 뿌린 씨앗이 70년을 지나 수많은 스타 선수의 결실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주니어 선수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히로시마 핸드볼대회, 인천시청이 도카이대학에 아쉬운 첫 패… 메이플 레즈는 홍콩 완파하고 승리 07-27 다음 대한체육회, 창립 106주년 기념 포상식…체육 발전 기여 유공자·모범직원 등 34명 체육회장 표창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