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좋아하는 선배 작성일 07-27 11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김승진 7단 ● 박정환 9단 초점3(34~47)</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27/0005712932_001_20260727174125239.jpg" alt="" /></span><br><br>15세에 프로 초단을 달았을 때 김승진은 자기 바둑을 "두텁게 두면서도 집을 좇는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선배로는 '이창호와 원성진'을 꼽았다. 2004년까지 GS칼텍스배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던 이창호는 20대 전성기 때 '신산'으로 통했다. 오늘날 세계최강 신진서는 지난날 이창호 바둑을 인공지능으로 파헤쳐 보고 "가장 인공지능에 가깝게 둔 바둑"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7/27/0005712932_002_20260727174125270.jpg" alt="" /></span><br><br>원성진은 2010년 GS칼텍스배에서 처음 우승했고 이듬해 삼성화재배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한 방이 얼마나 묵직한지 주위에서 '원펀치'로 불렀다. 마흔 살에도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1지명으로 뛰었다.<br><br>김승진은 백36을 두는 남다른 감각을 선보였다. 먼저 놓은 34를 나중에 움직였다. 흑37과 41이 놓인 뒤 백42에 끼웠다. 백46으로 젖히자 박정환은 흑47에 끊어 한번 싸워보자고 한다.<br><br><참고 1도>에서는 흠잡을 만한 수가 없다. 어디서 싸움이 일어날지 짐작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br><br>흑43처럼 물러나지 않고 <참고 2도> 1 쪽을 끊고 3에 들어가면 백은 A 또는 B에 끊는 수를 남겨놓고 백8부터 공격한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서울 중앙여고, 장관기 주니어테니스대회 통산 16회 우승 달성 07-27 다음 화원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신나는 배드민턴 체험' 운영…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름 선물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