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PU·투자금 동시 확보…글로벌 AI 팩토리 선점 나선다 작성일 07-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와 AI 동맹<br>데이터센터에서 자체 플랫폼까지<br>독보적 풀스택AI 운영 능력 갖춰<br>2028년 200㎿급 AI팩토리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qvNp3G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9740d43acf6a034424bb26af1aad171cc95130f8ca58031e29ada55f8b439" dmcf-pid="GeBTjU0H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사옥에서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이후 최수연(왼쪽 다섯 번째부터) 네이버 대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seouleconomy/20260727175500790he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eUSP8B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seouleconomy/20260727175500790he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현지 시간) 엔비디아 사옥에서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이후 최수연(왼쪽 다섯 번째부터) 네이버 대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a3ee740f189ddea0ffe0372d594dd723db400dba1eab1d44c66cd2dd34533" dmcf-pid="HLVHDBzt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사옥에서 이해진(오른쪽) 네이버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7/seouleconomy/20260727175502164qsfa.jpg" data-org-width="638" dmcf-mid="W8hibmwa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7/seouleconomy/20260727175502164qs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사옥에서 이해진(오른쪽) 네이버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68fa6bbcebffdcac246c2809e016db7a52cc1d11739fdb73e8674f63e0fdea" dmcf-pid="XofXwbqFhs" dmcf-ptype="general"><span>네이버가 엔비디아</span>·<span>브룩필드와 손잡고 총 100억 달러(약 14조 60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글로벌 AI 팩토리 시장을 겨냥한 승부수로 평가된다. </span><span>AI 열풍 속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와 막대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이라는 두 장벽에 직면한 가운데, 네이버는 AI 인프라의 핵심인 GPU 공급망과 인프라 자금을 동시에 확보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span></p> <p contents-hash="f1da8601bf3f666e02b994f983fb96464eaa08f0195b84bed392b3c77d72bd1a" dmcf-pid="Zg4ZrKB3Cm" dmcf-ptype="general"><span>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든 것은 회사의 미래를 AI 인프라 사업에 걸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해석된다. </span><span>엔비디아를 전략적 투자자로 끌어들이고 브룩필드와 AI 인프라 조달 체계를 구축하면서 AI 팩토리 구축의 핵심 요소인 </span><span>GPU 공급망과 인프라 자금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span><span>을 택한 것이다.</span></p> <p contents-hash="9ecf7beea81c217f36e5e9187e8c05a8a5b0fc040180b14122194d7f660b1222" dmcf-pid="5a85m9b0lr" dmcf-ptype="general"><span>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4.5%를 확보하게 된다”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약 3.9%)을 웃도는 규모로, 단순한 고객사를 넘어 네이버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53ed6721ee5becf8c141fe3a4e4cf6aeefb43e0082e661805aad8d3ce8ca2c62" dmcf-pid="1N61s2Kpvw" dmcf-ptype="general">브룩필드와 체결한 9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조달 계약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외부 조달이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자산과 전력을 갖춘 브룩필드와 협력하면서 안정적인 AI 인프라 공급 기반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605fbd2542264f34e5289b4eced535d65c751cfd2cd0078319bbc3e88424192c" dmcf-pid="tjPtOV9UyD" dmcf-ptype="general"><span>글로벌 빅테크사와 투자사가 네이버에 직접 지분 투자 및 대규모 자금 투자를 한 배경에는 네이버가 가진 독보적인 ‘풀스택(Full-stack) AI’ 운영 능력이 자리 잡고 있다. </span><span>네이버는 데이터센터와 GPU 클러스터, AI 플랫폼, 자체 AI 모델과 서비스를 모두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엔비디아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20여 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냉각·전력·네트워크 기술을 AI 워크로드에 최적화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장 수준의 GPU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대규모 서비스형 GPU(GPUaaS)까지 제공한다. </span><span>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는 이미 수십만 고객에게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버린 AI 비즈니스를 주도할 수 있는,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핵심 기업이다. </span><span>엔비디아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GPU를 가장 효율적이고 빠르게 ‘AI 팩토리’ 형태로 돌려줄 최적의 실행 파트너로 네이버를 찍은 셈이다.</span></p> <p contents-hash="079527883c71a2a3e9b2db70bd34d4949aed25e9436a6f459d4caf9e06565e13" dmcf-pid="FAQFIf2uWE"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기도 성남에 있는 네이버 본사를 방문했을 때 이 의장은 “현재 AI 팩토리 구축·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회사는 네이버가 유일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대해 황 CEO는 “동의한다”며 네이버의 AI 팩토리 역량에 공감을 표시했다.</p> <p contents-hash="66e0df0694ff561f74ac4cdac57ff04b9f18e66f7075a8b7fe63f858827665b6" dmcf-pid="3cx3C4V7Tk" dmcf-ptype="general"><span>브룩필드 역시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은 글로벌 AI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span><span>버</span>·<span>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차세대 AI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span><span>나가겠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1fc195a520e396d79f3f7f89445b1ab2dd3a415fb632bc049f836640383ad66a" dmcf-pid="0kM0h8fzyc" dmcf-ptype="general"><span>네이버는 이번 글로벌 자본·기술 연합을 바탕으로 2027년부터 본격적인 AI 팩토리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7년 상반기 55</span>㎿(메가와트<span>) 규모의 AI 팩토리를 시범 가동하고 2028년 200</span>㎿<span>까지 본궤도에 올린 뒤, 이를 발판 삼아 1GW(기가와트)급 초대형 인프라로 발 빠르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다.</span></p> <p contents-hash="59e0f73d031de1a1353928e097a85770fe15ccc25009d1e6b2a32e600b38e25e" dmcf-pid="pERpl64qTA" dmcf-ptype="general"><span>엔비디아와 브룩필드가 AI 핵심 파트너로 네이버를 선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위상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공략 대상은 미중 빅테크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아시아·태평양·유럽·중동의 소버린 AI 시장이다. </span><span>자체 데이터센터와 GPU 인프라를 보유하고자 하는 국가 및 기업들에 네이버의 GPUaaS와 데이터센터 운용 노하우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span></p> <p contents-hash="5abf41ac342798d4bfcc533277f0164a5e64d521d30d8f3ec79c0d9292f8f9ed" dmcf-pid="Ucx3C4V7yj" dmcf-ptype="general">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엔비디아와 브룩필드의 투자는 네이버 미래 성장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AI 팩토리 고객사 유치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네이버가 글로벌 AI 인프라 분야의 주요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f573aecdd0d0ee9e8b5b07e69ce8fbb0bd70680f410042b5e26884493240b6" dmcf-pid="ukM0h8fzhN" dmcf-ptype="general">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W·SW 다 갖춘 네이버…젠슨 황 '소버린 AI' 선봉장으로 낙점 07-27 다음 반도체 산업계, ‘PFAS’ 저감·대체에 집중하는 이유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