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또 정상에 섰다...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 작성일 07-2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0점으로 정상... 경기도, 17점 차 종합우승<br>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관왕·신기록 쏟아졌다<br>메달 경쟁 넘어 안전까지, 심판 교육으로 대회 품질 높였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7/0000152808_001_2026072723431301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4일부터 4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의 종합우승은 경기도에 돌아갔다. (▲시도 종합시상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경기도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고르게 휩쓸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의 기록 경쟁뿐 아니라 안전관리 강화도 눈길을 끌었다.<br><br><strong>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고른 활약</strong><br><br>충북 제천시에서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의 최종 우승기는 다시 경기도 선수단 앞으로 돌아왔다.<br><br>지난해 정상에 올랐던 경기도가 올해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2019년 준우승, 2022년과 2023년 3위를 거친 뒤 지난해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는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완성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점수 300점을 기록했다. 개최지 충청북도는 283점으로 준우승했고, 부산광역시는 179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지켰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6위까지 부여되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인 만큼 특정 스타보다 두터운 선수층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br><br><strong>금메달만 11개… 선수층의 힘 보여줬다</strong><br><br>경기도는 개인종목에서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더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냈다.<br><br>특히 초등부 활약이 눈부셨다.<br><br>우정수(경기 PIC인라인클럽)와 임하늘(경기 National Sports)은 나란히 개인 2관왕에 오르며 초반부터 점수를 쌓았다. 최시완(오산시롤러스포츠연맹)도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 우승과 계주 3000m 금메달을 더하며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경기도는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각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결국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7/0000152808_002_2026072723431305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4일부터 4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의 종합우승은 경기도에 돌아갔다. (▲경기부‧심판부 격려금 200만 원 전달식). /사진=대한롤러스포츠연맹</em></span></div><br><br><strong>곳곳에서 쏟아진 다관왕과 신기록</strong><br><br>대학·일반부에서는 대한체육회장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던 이기원(안동시청)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와 500m+D를 모두 제패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br><br>여자 일반부에서는 이예림(논산시청)이 자신의 주종목인 500m+D와 1000m 정상에 오르며 역시 두 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고등부에서는 박성훈(충남체육고)이 가장 빛났다. 500m+D와 1000m, 계주 3000m까지 모두 우승하며 이번 대회 유일의 3관왕이 됐다.<br><br>여고부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에서는 기록 경쟁도 치열했다. 우승한 박채은(경기 팀에스)을 비롯해 권소희(충남체육고), 정다연(영남공고)이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중등부에서도 신기록이 이어졌다.<br><br>장민기(대구동부중)는 500m+D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한 뒤 1000m까지 석권했다. 최예준(대구 한순익)은 포인트 5000m와 제외+포인트 5000m를 모두 가져가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br><br>여자 중등부에서는 이연서(단성중)와 전예슬(제천여중)이 개인종목 우승에 이어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보태며 두 개씩의 금메달을 챙겼다.<br><br>초등부에서는 이철우(전북스포츠클럽)가 제외 3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운 뒤 포인트 3000m까지 우승했고, 최예윤(부산 슈퍼비클럽)은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와 포인트 3000m를 석권했다.<br><br><strong>메달보다 먼저 챙긴 것은 '안전'</strong><br><br>이번 대회는 메달 경쟁만큼이나 안전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기존처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 현장에서 가장 먼저 선수와 접촉하는 심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경기 규정상 경기 중 외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특성을 고려해 심판들에게 스포츠안전재단의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교육 이수를 권장했고, 심판과 경기 임원 등 59명 이상이 교육을 마쳤다.<br><br>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경기부와 심판부에 모두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br><br>김 회장은 "폭염이 우려됐지만 참가 선수단과 경기부, 심판부가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8월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경기장에서 가장 먼저 선수 상황을 확인하는 사람은 심판"이라며 "안전교육을 받은 심판들이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1만명 이상으로 확대 추진 07-27 다음 "신태용, 자격정지 1년" 인니 소속팀 공개…"구단에는 영향 없어"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