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빠져도 흔들리지 않았다... 대전동구청 정구팀, 대통령기 혼합복식 정상 작성일 07-27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가대표 공백, 조직력으로 넘었다<br>혼합복식 정상… 단체전도 선전<br>문경서 증명한 대전동구청 저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7/0000152809_001_2026072723561724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동구청 이준희는 NH농협은행 김진아와 혼합복식 호흡을 맞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전동구청 정구(소프트테니스)팀). /사진=대전광역시체육회</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국가대표 차출로 전력이 약해졌지만 대전동구청 정구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팀워크와 저력을 전국 무대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br><br>혼합복식 금메달… 강호 잇달아 꺾었다국가대표 공백은 핑계가 되지 않았다. 대전동구청 정구팀이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과 단체전 3위를 동시에 일궈내며 전국 강호들과 맞붙어 경쟁력을 확인했다.<br><br>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동구청 이준희는 NH농협은행 김진아와 혼합복식 호흡을 맞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가장 큰 고비는 준결승이었다. 이준희-김진아 조는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윤지환(순천시청) 조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5대4로 승리했다. 하야시다 리코는 이번 대회 여자 단식 우승과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최정상급 선수였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은 대전동구청이 마지막 한 점을 가져갔다.<br><br><strong>결승도 완승… 우승 후보 제압</strong><br><br>결승에서는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이준희-김진아 조는 이한결(화성시청)-류태우(순천시청)를 5대2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상대 류태우는 현 국가대표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복식 우승까지 차지한 이번 대회 핵심 선수였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대전동구청의 기세를 막아내지 못했다.<br><br><strong>주장 빠진 단체전… 남은 선수들이 버텼다</strong><br><br>단체전 성적도 눈에 띄었다. 팀 주장 김현수가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일정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했지만 대전동구청은 흔들리지 않았다. 남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3위에 올랐고, 조직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br><br>양동훈 감독은 "국가대표 차출로 전력 공백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줬다"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br><br><strong>과학 훈련이 더위 이겨냈다</strong><br><br>선수단은 대회를 앞두고 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지원을 받아 체력 강화와 컨디션 관리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어진 폭염 속에서도 경기력을 유지하며 긴 대회 일정을 안정적으로 치러냈다.<br><br>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흘린 땀과 노력이 혼합복식 우승과 단체전 3위라는 값진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br><br>대전동구청 정구팀은 대통령기에서 확인한 경기력과 자신감을 앞세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끈끈한 조직력은 전국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영상] 아이브 장원영, 뉴욕 메츠 유니폼 입다…미국까지 반한 시구 07-27 다음 “태양보다 1조 배 밝은 빛” 한국새빛가속기 첫 삽…2030년 가동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