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이후 세계 최강 복서' 日 차지하나…33전 무패 이노우에, 2월 페더급 챔피언전 검토 '5체급 싹쓸이' 기대감 작성일 07-28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8/0002038377_001_2026072800411337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 복싱 '괴물' 이노우에 나오야가 마침내 다섯 번째 체급 정복을 바라보기 시작했다.<br><br>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이노우에 나오야는 내년 2월 대전 상대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br><br>프로복싱 4대 기구 슈퍼밴텀급 통합 챔피언 이노우에는 내년 2월경 다음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br><br>매체에 따르면 상대 후보로는 제시 '밤' 로드리게스 또는 페더급 세계 챔피언이 유력하다.<br><br>이노우에는 이날 고향인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에서 동생 이노우에 다쿠마와 어린이 복싱 행사를 진행한 뒤 향후 계획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8/0002038377_002_20260728004113428.jpg" alt="" /></span><br><br>이노우에는 "나도 밤에게만 집착하는 것은 아니다. 밤이 밴텀급에서 조금 더 싸우고 싶어 한다면 페더급에 도전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아직 상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로드리게스가 체급을 올려 이노우에와 맞붙는다면 무패 챔피언들의 초대형 대결이 성사된다.<br><br>반대로 협상이 늦어지면 이노우에가 슈퍼밴텀급을 떠나 페더급 세계 챔피언에게 도전할 가능성이 커진다.<br><br>이노우에가 페더급 정상까지 차지하면 개인 통산 5체급 세계 챔피언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다.<br><br>이노우에는 라이트플라이급과 슈퍼플라이급, 밴텀급, 슈퍼밴텀급을 차례로 정복했다. 밴텀급과 슈퍼밴텀급에서는 4대 기구 통합 챔피언까지 올랐다.<br><br>프로 전적도 완벽하다. 3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이 가운데 27승을 KO로 장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8/0002038377_003_20260728004113478.jpg" alt="" /></span><br><br>지난 5월 도쿄돔에서는 당시 32전 전승을 달리던 나카타니 준토와 '무패 챔피언 맞대결'을 벌여 12라운드 종료 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슈퍼밴텀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을 지켰고, 남자 복싱 역대 최다인 7번째 4대 기구 타이틀 동시 방어에도 성공했다.<br><br>이제 슈퍼밴텀급에서는 사실상 증명할 것이 많지 않다.<br><br>다만 페더급으로 올라가면 슈퍼밴텀급에서 보여준 펀치력과 스피드가 그대로 통할지는 알 수 없다.<br><br>그래도 일본에서는 이노우에가 필리핀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 이후 아시아 복싱을 대표할 또 한 명의 다체급 지배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br><br>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이노우에는 이미 플로이드 메이웨더, 매니 파퀴아오에 필적하는 클래스가 됐다", "페더급으로 올렸을 때 어디까지 통할지 궁금하다", "신중론이 나왔지만 본인이 직접 5체급 제패 선언을 한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사진=연합뉴스 / 산케이스포츠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3대 주주 된 엔비디아… 세종 AI 데이터센터 함께 짓는다 07-28 다음 시카고 강타한 ‘무라카미 효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