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1회전 상대는 아르튀르 헤아, 29일 오전 예상 [미펠테니스오픈] 작성일 07-28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8/0000013825_001_20260728053910579.jpg" alt="" /><em class="img_desc">염색한 머리가 익숙한 권순우 / 미펠테니스오픈 홈페이지</em></span></div><br><br>권순우(당진시청, 158위)와 아르튀르 헤아(프랑스, 121위)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ATP 250 멕시코 로스카보스 미펠테니스오픈 본선 1회전에서다. 28일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권순우의 1회전 경기는 29일 오전으로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헤아와의 재대결은 약 한 달 만이다.<br><br>27일, 미펠테니스오픈 예선이 모두 종료된 후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예선 두 경기를 모두 스트레이트로 잡아낸 권순우는 아르튀르 헤아를 만난다. <br><br>둘은 약 한 달 전인 6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격돌했었다. 윔블던 예선 2회전에서다. 권순우가 헤아에 5-7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모든 세트 초반부터 권순우가 앞서 나갔으며, 1세트는 역전패를 당했고, 2~3세트에서는 그 격차를 유지하며 경기를 끝냈다.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본선 데뷔전을 치렀던 헤아이지만, 윔블던에서는 권순우에 막혀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이 경기는 예선전이었기 때문에 ATP 공식 상대전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br><br>다만 한 달 전의 좋은 기억만으로 이번 경기를 낙관해서는 안 된다. 잔디코트 헤아와 하드코트 헤아는 완전히 다른 선수이기 때문이다. <br><br>헤아는 올해 모든 경기에서 32승 15패(68%)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잔디(5승 4패, 56%)와 클레이(12승 8패, 60%)에서는 평균보다 못 했다. 하드코트 성적은 15승 3패로 승률은 80%를 넘겼다. 잔디와 클레이에서의 상대적 부진을 하드코트 성적으로 다 만회했다. <br><br>실제로 헤아는 올해 1월, ATP CH75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챌린저에서 본인의 첫 ATP 챌린저 타이틀을 들었다. 가장 최근에는 ATP CH75 캐나다 그랜비챌린저에서 준우승했다. 두 대회 모두 하드코트로, 다른 코트 표면에 비해 하드코트가 가장 익숙한 헤아이다.<br><br>물론 권순우도 올해 잔디코트 성적(5승 3패, 62%)보다 하드코트 성적(21승 3패, 88%)이 압도적으로 좋다. 약간은 적응이 어색했던 윔블던의 잔디코트 대신 익숙한 하드코트에서 두 선수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br><br>권순우와 헤아의 경기는 28일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9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확한 시간은 28일에 확정된다.<br><br>만약 권순우가 승리한다면 2회전에서 마틴 란달루세(스페인, 63위)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헤아에 이어 또다시 윔블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8/0000013825_002_20260728053910613.jpg" alt="" /><em class="img_desc">현지 팬들에게도 팬서비스가 좋은 권순우 / 미펠테니스오픈 홈페이지</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화면 커질수록 OLED로"…초대형 TV 시장 이끄는 LG전자 07-28 다음 "내가 잃어버린 것을 사냥하러 가겠다!"...안칼라예프, 복귀전서 구스코프, 상대 5라운드 2분 41초 만에 TKO 승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