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mAh 품은 갤Z8…사용시간 26%↑ 배터리수명 40%↓ 작성일 07-2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리콘-탄소 배터리 첫 적용…사용시간 26.4% 증가<br>충방전 수명은 전작 대비 낮아져…발열·팽창 방지 등 안정성 고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5aFvlw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43520f5e3ec99311862013981d21f893952b7c168ec4c664cfedc19154f09" dmcf-pid="HK1N3TSr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kt west 사옥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을 소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3 ⓒ 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8/NEWS1/20260728063146939yhcl.jpg" data-org-width="1400" dmcf-mid="WHk7ceMV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NEWS1/20260728063146939yh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kt west 사옥에서 모델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을 소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7.23 ⓒ 뉴스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9b350b797b6676e1584e7f691dd0e15d979d282b95ac1a2b848a37b5c2e44c" dmcf-pid="X9tj0yvmH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에 처음으로 '실리콘탄소복합체'(Si/C·실리콘-탄소)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p> <p contents-hash="e938cf3bc6aa7e0aa83a829714fdf963b4d054a4b88f0df8a95a2dcbc56b7a11" dmcf-pid="Z2FApWTsGA" dmcf-ptype="general">이 덕에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시리즈 최초로 50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다만 사용시간은 길어진 대신 배터리 수명(충·방전 성능 유지 기준)은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e674f6317342527fa49c4dc326ba14ea98b75e2eb82fb54feaa0341d3694587" dmcf-pid="5V3cUYyO5j" dmcf-ptype="general">27일 유럽연합(EU) 에너지등급 등록 시스템(EPREL)에 따르면 갤럭시 Z폴드8·갤럭시 Z폴드8 울트라, 갤럭시 Z플립8은 1200회 충·방전 이후에도 배터리 용량의 80%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이 2000회 충·방전 후에도 용량의 80%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과 비교하면 약 40% 감소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1ea8070c49cdc6ea67a846a215013924273f8661afff0d6ee840a92a0d2ad66b" dmcf-pid="1f0kuGWItN" dmcf-ptype="general">배터리는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성능이 점차 저하되는 소모품이다. 삼성전자 역시 배터리 노후화에 따라 기기 사용시간이 감소할 수 있다며, 배터리 상태가 '약함' 또는 '나쁨'으로 표시될 경우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2f10b6f7906b5ea84e02069a79e67a59ebbbb7eeb1434575d74f22b008a9ed7" dmcf-pid="t4pE7HYCXa" dmcf-ptype="general">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전작인 갤럭시 Z폴드7보다 EU 에너지효율 등급이 B에서 A로 한 단계 올랐다. 1회 충전 사용시간은 51시간 10분으로 전작(40시간 28분)보다 약 26.4% 늘었다. 낙하 내구성(A), 수리 용이성(C), 방수·방진(IP48) 등급은 동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13f9773526f36fe5c37342876da88cfb66afea25561bc98c2b82a7e4a5998" dmcf-pid="F4pE7HYC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갤Z폴드8 울트라, 갤Z폴드8, 갤Z플립8 배터리 정보(EU EPREL 갈무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8/NEWS1/20260728063148262tnnq.jpg" data-org-width="750" dmcf-mid="YG7rB5XS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NEWS1/20260728063148262tn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갤Z폴드8 울트라, 갤Z폴드8, 갤Z플립8 배터리 정보(EU EPREL 갈무리)/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3ee7f7689ba5989879208f52f1fce488ba5804b2feac5d8f4e9ee0d4305566" dmcf-pid="38UDzXGhZo"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처음 적용한 실리콘-탄소 배터리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eff7166e036d5ecdd1ce73b089b6362d7b592176fb811575e5b9afafb88c16b" dmcf-pid="06uwqZHlZL" dmcf-ptype="general">실리콘-탄소 배터리는 배터리의 음(-)극을 구성하는 음극재를 흑연 대신 실리콘-탄소 복합체로 바꿔 에너지 밀도를 높인 배터리다. 같은 크기에서도 더 큰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3bfd231832412d525eb25fdd96b3f4709d91cb1abc5db49b5c61a9c6e94848a3" dmcf-pid="pP7rB5XSGn" dmcf-ptype="general">실제로 샤오미와 아너 등 중국 제조사는 2~3년 전부터 실리콘-탄소 배터리를 도입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7000~1만mAh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5d32088d21b0b200d6b8d1c868bf756f4908e5815f32e5f2bebf1f0af9d6b71" dmcf-pid="UQzmb1Zv1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다소 늦게 실리콘-탄소 배터리 기술을 도입한 이유는 안정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리콘-탄소 배터리는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반응성이 커 발열과 팽창 등 배터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p> <p contents-hash="063fc0ea8ab7d5022da79f079ae5a60d51269df3d14f050b977a75c41a2abcd8" dmcf-pid="uxqsKt5TXJ" dmcf-ptype="general">과거 배터리 발화 사고를 겪었던 삼성전자가 첫 실리콘-탄소 배터리 적용에서 안정성을 우선 고려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1200회 충·방전 후에도 배터리 용량의 80%를 유지하도록 설계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7c2f3fb9273b06189f36734e6a665056505710cc62103d6d92f6269a15ef9e9" dmcf-pid="7MBO9F1y5d" dmcf-ptype="general">다만 1200회의 충·방전 성능 유지 기준은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e968564b494d5fd1b4631f21c041ad7dad20f64c7b875c02accdb5ea53eb6b6b" dmcf-pid="zRbI23tWGe" dmcf-ptype="general">일례로 애플 아이폰17 프로맥스는 EPREL 등록 기준 1000회 충·방전 후 배터리 용량의 80%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갤럭시 Z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8보다 기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ab14341b3ce3ef56d9b40321d315fc199e075920e3cefd0067cb8ee5b1f932d" dmcf-pid="qeKCV0FYZR"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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