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임시 감독도 OK…자신 있다" 작성일 07-28 12 목록 <앵커><br> <br> 축구협회가 올해 남은 A매치를 모두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한 가운데, 지난해 K리그 전북을 지휘했던 거스 포옛 감독이 "임시 감독도 괜찮다"며 공개 채용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저희 취재진에 전해왔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축구협회는 지난주, 올해 예정된 A매치 6경기를 모두 '임시감독 체제'로 치르고, 정식 사령탑은 '차기 집행부'에서 선임하기로 결정해 우려를 낳았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의 강화된 새 규정에 따라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사단 형태로 임시감독을 공개 채용할 경우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11월에 새로 지휘봉을 잡는 정식 감독은 실전 없이 곧바로 아시안컵에 나서는 등 제약이 크기 때문입니다.<br> <br> 그런데 그동안 꾸준히 우리 대표팀 감독직에 열의를 드러냈던 포옛 감독이 이런 가운데서도 지원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br> <br> 포옛 감독은 SBS에 보낸 SNS 메시지에서 "임시 감독도 괜찮다"며 "올해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를 도울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br> <br> 지난해 K리그 전북을 이끌며 정규리그와 컵대회 '2관왕'을 지휘했던 만큼, "한국 선수들을 잘 알고 있다"며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br> <br> 전북 시절 '포옛 사단'이 그대로 지원하는지에 대해서는 "보안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br> <br> 협회는 이번 주, 일정과 평가 방식 등을 확정해 공고를 낼 예정인데, 전력강화위원회의 권한을 축소한 새 방식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K-축구 혁신위원회는 어제(27일) 전강위의 독립성과 선임 절차의 합리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황세연) 관련자료 이전 부산 북항 친수공원서 해양문화축제 31일 개막 07-28 다음 신세계아이앤씨, AI 계산대 고도화…일본 등 아시아 공략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