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도경동, 세계선수권 남자 사브르 개인전서 생애 첫 은메달 작성일 07-28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러시아 그라우딘에 7-15 패배<br>간판 오상욱은 32강서 홍콩에 패해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28/0009082318_001_20260728085412123.jpg" alt="" /><em class="img_desc">펜싱 대표팀 도경동(맨 왼쪽)이 27일(현지시간) 열린 홍콩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한 뒤 메달을 딴 다른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대한펜싱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펜싱 남자 사브르 도경동(27·대구시청)이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메달의 기쁨을 누렸다.<br><br>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1위 도경동은 27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블 그라우딘(러시아·16위)에게 7-15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금메달은 아쉽게 무산됐으나 도경동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br><br>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선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조커'로 나서 한국의 올림픽 3연패에 기여했다.<br><br>이번 세계선수권에선 개인전에서도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r><br>도경동은 64강에서 나자르바이 사타르한(카자흐스탄)을 15-9로 꺾고 토너먼트를 출발했다.<br><br>32강에선 대표팀 후배 박상원(대전시청)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는데, 도경동은 접전 끝에 15-13으로 승리하며 최대 고비를 넘겼다.<br><br>16강에서 류샤오통(중국)을 15-10으로 제압한 도경동은, 8강에선 세계랭킹 3위의 강호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누르며 기세를 올렸다.<br><br>도경동은 4강에서 모하메드 아메르(이집트)마저 15-12로 꺾으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br><br>그러나 이어진 결승전에선 러시아의 19세 신예 그라우딘을 당해내지 못했다. 초반부터 큰 격차가 벌어졌고 이후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패하면서 은메달에 만족했다.<br><br>파리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대전시청)은 32강에서 호 팍람 휴고(홍콩)에 13-15로 패해 아쉬움을 삼켰다.<br><br>개인전에서 여자 에페 송세라(부산시청)의 금메달, 도경동의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이어지는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캄보디아 스롱 잡았다' 조예은, '지명실패' 아픔 딛고 LPBA 32강 진출... 이미래-정수빈 64강 탈락 이변 07-28 다음 파크골프협회, 피치파크게임즈와 스크린파크골프 활성화 위해 손잡아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