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조코비치 페어 결성...US오픈 혼합복식 초호화 출전 명단 공개 작성일 07-28 1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8/0000013827_001_2026072809321577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US오픈 혼합복식 출전 명단. US오픈 인스타그램</em></span></div><br><br>여자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메이저 남자단식 24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5위)가 2026 US오픈 혼합복식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미국테니스협회(USTA)는 28일(한국시간) US오픈 혼합복식 챔피언십에 참가 신청을 마친 16개 팀의 초기 명단을 발표했다.<br><br>작년 US오픈은 혼합복식 포맷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우승 상금을 100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경기 방식을 개편해 세계 정상급 단식 선수들의 참가를 유도했고, 올해 역시 최정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흥행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br><br>작년 대회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선수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 졌고 예선전도 새롭게 도입됐다.<br><br>가장 눈길을 끄는 조합은 여자 세계 1위 사발렌카와 남자 세계 5위 조코비치다. 오는 8월 17일 참가 신청 마감 시점을 기준으로 합산 단식 랭킹이 가장 높은 6개 팀이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데 두 선수의 본선 진출은 사실상 확정되었다.<br><br>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가 스비옹테크(폴란드)-캐스퍼 루드(노르웨이) 조도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서버 조합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테일러 프리츠(미국), 일본 페어 오사카 나오미-니시코리 케이 그리고 제시카 페굴라(미국)-잭 드래이퍼(영국)도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화려한 대진을 예고했다.<br><br>전통적인 혼합 복식 페어 사라 에라니와 안드레아 바바소리(이상 이탈리아)는 US오픈 혼합 복식 2연패를 노린다. 두 선수는 지난해 단식 톱 랭커들을 모두 제압하고 복식 전문 선수로서 자존심을 지킨 만큼 올해 대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혼합복식 챔피언십 본선은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US오픈의 메인 코트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과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다.<br><br>본선에는 자동 진출 6개 팀을 비롯해 USTA가 선정하는 와일드카드 8개 팀, 그리고 8월 24일 예선을 통과한 2개 팀이 합류해 총 16개 팀이 우승을 다툰다. 예선 참가팀은 자동 진출 6팀과 와일드카드 2팀으로 구성된다.<br><br>지난해 대회는 복식 전문 선수들의 입지가 줄어들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약 7만8천 명의 관중을 끌어모으고 아서 애시 스타디움 경기를 모두 매진시키는 등 흥행에는 성공했다.<br><br>USTA의 새로운 CEO로 부임한 크레이그 타일리 회장은 "남녀 선수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출 때 테니스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혼합 복식 챔피언십이 바로 그런 무대"라며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경쟁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올해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헨리 패튼(영국) 등 복식 전문 선수들의 참가 가능성도 지난해보다 커졌다. 예선 제도가 도입되면서 자동 진출과 와일드카드 외에도 추가로 본선에 오를 기회가 마련됐기 때문이다.<br><br>경기는 3세트 형식으로 치러지며 각 세트는 4게임을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한다. 4-4 동점이면 타이브레이크를 실시하고, 최종 세트는 10점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승부를 가린다. 다만, 결승전은 6게임 세트로 진행되며 6-6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행성이냐, 위성이냐?…묘한 외계천체 발견에 천문학계 ‘떠들썩’ 07-28 다음 경륜 상위 등급서 살아남는 유형은?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