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관급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김대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내정[오피셜] 작성일 07-28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8/2026072801001724900111382_20260728095915007.jpg" alt="" /></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대년 대한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br><br>대한체육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신임 사무총장 내정을 공식 발표했다. 김대년 내정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과 선거연수원장, 관리국장, 기획관리실장, 사무차장을 두루 거쳐 2016년 11월 사무총장(장관급)에 올랐다.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41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으로서 대한체육회 선거관리의 전문성을 담보해온 '스페셜리스트' 김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해 1월 유승민 회장의 깜짝 당선을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고 당선증을 수여한 각별한 인연이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8/2026072801001724900111383_20260728095915011.jpg" alt="" /></span>김 내정자는 재임 기간 제19대 대통령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총괄 관리했으며, 2018년 9월 퇴임하기까지 30여 년간 조직 기획과 예산·인사 관리, 대외 협력, 교육·연수 등 공공기관 운영 전 분야의 실무를 수행했다. 대규모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도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에서 균형점을 찾아온 조정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br><br>아울러 김 내정자는 제41대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한체육회의 제도 개선 과정에 참여해 왔다. 외부 인사지만 체육회의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절차, 회원단체가 처한 현실과 체육계 전반의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임 직후부터 곧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사로 평가된다.<br><br>대한체육회는 김 내정자가 공직에서 쌓은 행정 전문성과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회원단체 및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육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하고 대한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br><br>지난 25일 김대년 내정자에게 사무총장직을 제안했다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김대년 내정자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다. 간부회의에서 김대년 총장 내정을 이야기했더니 모두가 놀라면서도 좋아하더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그동안 대한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이고 체육인보다 체육에 대한 애정이 높은 분"이라면서 "체육회를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했다. 대한체육회는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임명 사전 협의와 이사회 동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8/2026072801001724900111381_20260728095915016.jpg" alt="" /></span> <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여자 컬링 강호들, 의성에 모인다… ‘2026 ELITE 8 국제컬링대회’ 7월 30일 개막 07-28 다음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대년 내정…김나미 사퇴 3개월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