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도경동, 사브르 세계선수권 준우승…'개인전 최고 기록' 작성일 07-28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28/0001375985_001_2026072813440896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한 도경동(왼쪽)</strong></span></div> <br>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도경동은 어제(27일, 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2026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파벨 그라우딘(러시아)에 이어 준우승했습니다.<br> <br>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도경동은 당시엔 대표팀의 후보 선수였으나 이후 성장세를 보이며 주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br> <br>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4월엔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그리고 이번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도 처음으로 시상대에 섰습니다.<br> <br>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입상한 건 2019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우승한 이후 7년 만입니다.<br> <br> 이번 개인전에서 도경동은 첫 경기 64강전에서 나자르바이 사타르칸(카자흐스탄)을 15-9로 꺾은 뒤 32강전에서 대표팀 동료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을 15-13으로 따돌렸습니다.<br> <br> 16강전에선 뤄샤오퉁(중국)을 15-10으로 물리쳤고, 8강전에선 지난해 개인전 챔피언인 산드로 바자제(조지아)까지 15-11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br> <br> 준결승전에선 모하메드 아메르(이집트)를 15-12로 꺾은 도경동은 결승전에선 그라우딘에 초반부터 밀린 끝에 7-15로 패했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오상욱은 32강전에서 탈락하며 20위에 자리했고, 도경동에게 패한 박상원은 2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한국 펜싱은 여자 에페 송세라(부산광역시청)의 금메달에 이어 도경동이 두 번째 메달을 수확하며 개인전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오늘부터 모레일까지는 종목별 단체전이 이어집니다.<br> <br>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조예은, 스롱 제압하는 파란 연출하고 LPBA 32강 진출 07-28 다음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AI 성패, 모델 아닌 인프라가 결정"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