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승우도 기성용도…프로선수 전원에 축구협회장 투표권 작성일 07-28 10 목록 [앵커]<br><br>K-축구 혁신위원회 주도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br><br>더 많은 축구인의 뜻을 선거에 반영하기 위해 전북 이승우, 포항 기성용 K리그 스타들을 포함해 프로리그 등록선수 전원에게 투표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br><br>신현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4연임에 성공한 선거 당시 선수등록 현황입니다.<br><br>K리그1·K리그2 등록선수 1,021명, 세미프로 K리그3, K리그4 등록선수는 888명.<br><br>무작위 추첨을 통해 실제 선거인단에 포함된 선수는 극히 일부였습니다.<br><br>1·2부 선수는 28명, 3·4부 선수는 WK리그 선수 203명을 포함한 1,091명 중 단 10명에 그쳤습니다.<br><br>K-축구 혁신위가 기존 100~300명이었던 축구협회 선거인단을 최소 1만 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br><br>1·2부 등록선수는 물론, 3·4부 선수 전원에게 투표권을 주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br><br>현재 등록선수는 1·2부가 1,005명, 3·4부는 897명입니다.<br><br>동호인 리그 K5부터 K7까지는 체육회 규정을 준용해 축구협회장기 등 일정 규모 이상 대회에 출전한 선수나 대표자 1명에게 투표권을 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br><br>앞서 체육회는 최근 4년 내 전국종합체전에 출전했거나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한 선수에게만 선거인 자격을 주도록 정관을 개정했습니다.<br><br><박지성 / K-축구 혁신위원장(지난 27일)> "모든 축구와 관련된 사람들을 선거인단에 포함시키는 건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동호인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고요."<br><br>다만 선수 선거인만 늘면 공정성 문제가 나올 수 있는 만큼, 혁신위는 지도자·심판 등 타 직군 비율도 함께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박혜령]<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허무하게 끝난 복귀전'...맥그리거, 2027년 ‘라스트 댄스’ 예고 07-28 다음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대년 내정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