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총량제? ‘-50%’ 찍힌 계좌에 또 ‘뒷북 대책’ 작성일 07-2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위원회 투자요건 추가 상향·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 검토<br>잇따른 규제 조치에 ‘뒷북 대책’ 비판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cqWHYC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0059946ee58990ca102705e64577554f91cdb4c14a6cd31b8b2efa3f788b50" dmcf-pid="1ykBYXGh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말하는 이억원 위원장[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8/dt/20260728142729224xyjv.jpg" data-org-width="640" dmcf-mid="ZfI8Fp3G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dt/20260728142729224xy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사말하는 이억원 위원장[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2a05e2afa9ee7f44974f915dc4241fc447587df49781328a2c5ec313f28dee" dmcf-pid="tWEbGZHlSh" dmcf-ptype="general"><br> 출시 두 달만에 10조원 대로 몸집을 불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2차 수술대에 올랐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극심한 자금 쏠림과 증시 변동성을 낳으며 투자자 손실만 키웠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추가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059037b9e29f2b4cb745ec2def362d9906faac2e1e5c3f988b0789a8c34126" dmcf-pid="FYDKH5XSlC"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장에서는 잇딴 보완책이 정책 실패를 뒤늦게 수습하는 ‘뒷북 대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확산하고 있다.</p> <h3 contents-hash="0b7d2d028314871066ee4582177783e84921823f1c7436d12385abc926e8183e" dmcf-pid="3Gw9X1ZvCI" dmcf-ptype="h3"><strong>◇금융위, 개인 투자한도 20% 제한 검토</strong></h3> <div contents-hash="6dc4e63aa401f270e812b22eac59ac1c6a6b15b7cac8eeb9797f4a371795776d" dmcf-pid="0Hr2Zt5TWO" dmcf-ptype="general"> <br>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 투자요건 추가 상향과 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 등 추가 조치를 미리 검토·준비하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970e6b406d627dbc76fac3d0fe89a15a8325da2588deba36876e756713679e9" dmcf-pid="pXmV5F1yhs"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가 검토 중인 추가 조치의 핵심은 개인 투자자의 전체 금융투자상품 총액 대비 단일종목 레버리지 비중을 20% 이내로 제한하는 ‘총량 관리’ 방식이다.</p> <p contents-hash="c01817e3f9fa9ca89a43c4d573932417fe7db3d0c64818c5ae829a9c68e776a0" dmcf-pid="UZsf13tWWm" dmcf-ptype="general">실제 이 방안이 도입된다면 전체적으로는 강화된 기본예탁금이 투자 진입 문턱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한도가 상한선을 설정해 위아래로 위험 노출을 제어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007ad9b68fbeab834b5dc149bc2d698e685c71eb242b40b043417d7ee6d74c5" dmcf-pid="u5O4t0FYyr" dmcf-ptype="general">아울러 선물·파생상품 및 공매도 거래에 적용 중인 ‘사전 모의거래’ 제도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도 도입하고, 주기적인 재교육과 선행 투자경험 요건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 대상에 올렸다.</p> <p contents-hash="a18ceb21ccd588a5c1e839eb1de7bafecc4fc7cc6f7be2ba511986da2da89412" dmcf-pid="71I8Fp3GSw" dmcf-ptype="general">금융위는 자산운용사에는 장 마감 직전 집중되는 리밸런싱 거래를 분산해 시장 충격을 줄이는 방안을, 증권사에는 유동성공급자(LP) 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각각 주문했다.</p> <p contents-hash="8fc1327d7f496fe5095fd28765aef23e9d700e4a18a00f0f2af491e9cf6a7aeb" dmcf-pid="zERXwsrNyD"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주식시장 변동성을 키운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이달 16일 △기본예탁금 1000만원→3000만원 상향 △최소 매수 단위 1좌→20좌 확대 △증권사 괴리율 관리의무 기준 3→2% △사전교육 시간 확대 등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안 방안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dd9e68c6f49f90e0dbe721e13bf879565d93e55f199851e83ab5cc34dcb01ad" dmcf-pid="qDeZrOmjSE" dmcf-ptype="general">레버리지 ETF는 매일 목표 배수를 맞추기 위해 장 마감 무렵 기초자산을 사고파는 리밸런싱 구조를 갖고 있어 상승장에서는 추가 매수, 하락장에서는 추가 매도를 유발하며 주가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1c3e2c166666ed9cb66d7f4a53743be8389f48be1dcbf003eb5d505292195506" dmcf-pid="Bwd5mIsACk" dmcf-ptype="general">이어 보완책이 미진하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 시행 시기를 이달 31일로 앞당겨 시행하고, 최소 매매단위 확대도 당초 일정보다 먼저 시행되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 괴리율 관리 강화도 다음달 18일 시행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fed192006a653c39320af0ce63e938ee3a894a06041a715b1739d4be8178b90" dmcf-pid="brJ1sCOcSc" dmcf-ptype="general">이날 금융당국이 또다시 추가 보완책을 검토한다고 밝히며 시장에선 이 같은 규제 강화가 사실상 정책 부작용을 인정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당초 정부는 해외 레버리지 ETF로 빠져나가는 투자 수요를 국내 시장으로 흡수하고 외환시장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을 추진했지만, 오히려 증시 변동성을 증폭시킨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8d6cc15f8bd4725ec5cf010be68a24f7bf8f84f6c395d2115c695573203a418e" dmcf-pid="KmitOhIkCA" dmcf-ptype="general">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잇따른 규제책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성급하게 상품을 시장에 선보였다는 비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짚었다.</p> <h3 contents-hash="07ad93767fda4d9b254bcfae732fefb8d602279198f8668dd0ddd00895e002e6" dmcf-pid="9snFIlCEhj" dmcf-ptype="h3"><strong>단일종목 레버리지 -50% 손실</strong></h3> <div contents-hash="aac0fd2ddcfacf22d5f925c745703024bec323cc46a4534d7e5b8e19b0670224" dmcf-pid="2OL3CShDyN" dmcf-ptype="general"> <br> 금융당국이 추가 보완책을 예고한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산 개인 투자자은 ‘음(陰)의 복리 효과’로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음의 복리 효과는 기초자산이 급등락을 반복할 때 누적된 하락 폭이 상승 폭보다 커져 원금 손실을 가속화 하는 현상을 말한다. </div> <p contents-hash="175bdf3aaea4614652f24137884f8350f18599d019aa9e1e57f82711f936130d" dmcf-pid="VIo0hvlwva"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2조6000억원 규모의 코덱스(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월 27일 상장 당일 종가 2만2775원에서 27일 1만3875원으로 마이너스(-)5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d6b0ee0e8f303a19f339ccebaf4a46b0f4b21b2d809e1901accc2108ad0299e" dmcf-pid="fCgplTSrlg"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타이거(TIGER) SK하이닉스는단일종목레버리지는 주가가 2만3695원에서 1만1740원으로 내리며 -50.5%의 평가손실을 나타냈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도 2만2830원에서 1만2880원으로 주가가 추락해 -4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df0749d10ce58b5facf35e3680f1e50f597b1fccbd034a5c8262ff2d565c635" dmcf-pid="4haUSyvmyo"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 방안과 관련해 “큰 부분이 31일부터 앞당겨 시행되니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단일상품 레버리지 보완책의 효과를 보면서 필요하면 추가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7412aae8b14cb5e06b8e53fdcfabc04a00f36dc7982b54494f5394f1c5b4d6" dmcf-pid="8lNuvWTsWL"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 mj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품질·인프라·친환경 갖춘 기아 멕시코, 미래 차 생산 거점 자신" 07-28 다음 VM웨어 빈자리 노린다…오케스트로, AI 인프라 SW 승부수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