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이번엔 ‘AI 구독’ 경쟁 작성일 07-2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KT·LGU+, 제미나이 할인 경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9Ldid8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2e19c92c596f119a733d926ddda0f1b589e3dfa62744bb71a3d1de7d667d37" dmcf-pid="ze2oJnJ6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8/chosun/20260728151451201aqsu.jpg" data-org-width="2847" dmcf-mid="urIFZ1Zv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8/chosun/20260728151451201aq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77abf9952529c2537c7522eb40dd7fbe86f3348521ee81ad8037e5f6634b57" dmcf-pid="qdVgiLiP5d" dmcf-ptype="general">통신 3사가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 혜택을 앞다퉈 요금제에 집어넣고 있다. 데이터·음성 제공량만으로는 요금제 차별화가 어려워지자, 매달 나가는 AI 구독료 할인을 가입자 유치와 ‘락인(lock-in·고객 묶어두기)’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cc4d673d07e681d1156d1f70b779976b62d57f902e2747e98ad3e7d5507d2b7" dmcf-pid="BJfanonQGe" dmcf-ptype="general">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초 월 11만9000원짜리 ‘베스트 프로’와 12만9000원짜리 ‘베스트 맥스’ 요금제를 출시했다. 가입자는 구글의 AI 구독 서비스 ‘구글 AI 플랜’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디즈니+·티빙·웨이브 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다.</p> <p contents-hash="f787a581f699f980296e5349856857c44527a986e73ec311238d295501d19351" dmcf-pid="bJfanonQ1R" dmcf-ptype="general">KT는 다음 달 구글의 유료 AI 구독 서비스 ‘구글 AI 플러스’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는 ‘초이스’ 계열 요금제를 새로 내놓는다. 기존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하나를 고르는 구성이었는데, AI 구독이 선택지에 추가되는 식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구글 AI 플러스를 함께 주는 월 12만원짜리 요금제도 신설한다.</p> <p contents-hash="c47313728198795a4655b2b7b503c20b9fa0a70b604216ad2011fe220649b298" dmcf-pid="Ki4NLgLx1M"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구글 AI 프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 월 6만원대 ‘너겟’ 요금제(너겟65·너겟69) 가입자는 구글 AI 프로를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다.</p> <p contents-hash="1c3b64774c00dd679c08b479ac0fb0ee4312e54de1d958c0cd0b7202972f1f93" dmcf-pid="9n8joaoMZx" dmcf-ptype="general">요금제와 별개로 통신사 구독 플랫폼에서 파는 AI 할인 상품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 통신 요금제가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살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p> <p contents-hash="f438780728f73d41bc4637881c9fc88edbfb901bc168b220f47ca23623b8fa29" dmcf-pid="2L6AgNgRGQ"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달 초 구독 플랫폼 ‘T우주’에서 구글 AI 플랜 3종을 정가보다 월 최대 2100원 싸게 내놨다.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구글 AI 프로는 월 2만6900원, 구글 AI 플러스는 저장 용량에 따라 월 6900원(400GB)과 1만900원(2TB)에 쓸 수 있다.</p> <p contents-hash="16162e1303d7cf9d638774842ae4fc4023671d37283aadc0c9b4f987dda19b61" dmcf-pid="VoPcajaeZP"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달 구독 플랫폼 ‘유독’에서 유튜브 프리미엄과 구글 AI 프로를 묶어 월 2만9000원에 팔기 시작했다. 구글 AI 프로 정가만 내면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이 사실상 공짜로 따라오는 구조로, 따로 구독할 때보다 약 34% 싸다. 멤버십 VIP 이상 고객은 할인 쿠폰을 적용해 월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1d3702fc92175faee5ccc5b1b4b680fa05e5a189aea9c9bcdcc2fee52e88679" dmcf-pid="fgQkNANdH6" dmcf-ptype="general">통신사들이 AI 구독에 매달리는 것은 AI 구독료가 통신 요금처럼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이용 경험률은 44.5%로 1년 새 11.2%포인트 늘었고, 유료 구독 비율도 7.9%에 달했다.</p> <p contents-hash="bce563bc745335683fb78444f2adbc82ce67172c9d86942af759fdfa12658b59" dmcf-pid="4axEjcjJH8" dmcf-ptype="general">12월부터는 챗GPT 같은 AI 서비스가 포함되는 ‘소프트웨어 구독료’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대표 품목에도 새로 들어간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월 2만~3만원씩 나가는 AI 구독료를 깎아주면 현금성 마케팅비를 아끼면서 체감 혜택을 키울 수 있고, 통신사를 옮길 때 포기해야 할 혜택이 늘어나 이탈을 막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4 수급 공포가 부른 'SF 동맹'…한국, AI 풀스택 생산기지 부상 07-28 다음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실증 넘어 일상으로⋯미래 경쟁력 핵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