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의원-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봉쇄 정상화해야" 작성일 07-2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촉발 집회 막혀있어<br>상당수 단체들 9월 아시안게임 준비도 제대로 못해<br>김재원 의원 "진입과정 '공권력'보다는 '논의'로 해결해야"</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8/0000152829_001_20260728162513412.jpg" alt="" /><em class="img_desc">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사진=김재원 의원실</em></span></div><br><br>[STN뉴스] 배영수 기자┃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과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등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반발 집회를 열고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하는 상황과 관련해 이를 정상화시킬 것을 정부와 행정당국 등에 요구하고 나섰다.<br><br>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재원 의원과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9개 회원종목단체(핸드볼, 펜싱, 수중·핀수영, 당구, 댄스스포츠, 산악, 세팍타크로,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우슈)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br><br>이들은 현재 핸드볼경기장의 출입 제한 장기화에 따른 업무공백 및 이로인한 피해를 토로했다.<br><br>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지원이나 국내·외 대회 운영, 선수·지도자 등록 및 자격관리와 국제교류 등에 필요한 전산장비와 행정자료가 사무실 안에 남아있기에 필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것.<br><br>특히 핸드볼·펜싱·댄스스포츠·산악·세팍타크로·우슈 등 종목의 경우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를 예정하고 있는데 대회를 준비하며 차질 및 우려가 있다고 호소했다. 또 선수들의 입시 혹은 취업 등에 필요한 경기실적증명서 발급 등 필요한 선수 민원서비스도 늦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이들 단체들은 단순히 사무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에 그쳤다면 이렇게 호소하지도 않았을 거란 입장이다.<br><br>이들은 "회원종목단체들은 국민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선수들이 꿈을 키우며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체육행정의 중요한 축"이라 설명하고 "결국 체육행정이 멈추면 피해는 결국 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인은 물론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br><br>김 의원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정조사특위뿐만 아니라 여야 의원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국조특위 위원장)에게도 기자회견에 대해 알렸고,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반출하는 계획에 협조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다만 이들 단체들은 "우리가 진입해 필요물품을 반출하는 과정은 '강한 공권력'이 아니라, 현장에 있는 국민들과 논의하고 진입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투표함과 투표물품 관리에 대해 우리로 인해 오해가 없도록 절차도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전제하기도 했다.<br><br>이는 최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정례간담회에서 "체육회 및 종목단체 등이 필요에 의해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려 한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던 발언을 어느 정도 견제한 것으로도 읽힌다.<br><br>한편 핸드볼경기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됐는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여기서 촉발된 시위가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출입이 막혀 왔다.<br><br>이에 앞서 언급한 9개 회원종목단체는 임시 사무공간을 마련해 최소한의 업무만 유지하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이번 주중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스포츠레저, 양태정 신임 상임감사 취임 07-28 다음 넥슨 '더 파이널스' 이스포츠 대회서 한국팀 '하이부' 2연패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