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리지 유소년 대표팀, 스웨덴 세계무대서 값진 성장…예선 13라운드 8승 작성일 07-28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8/0000620557_001_20260728163012145.jpg" alt="" /><em class="img_desc">스웨덴 외레브로(Orebro)에서 열린 'Bridgefestival 2026' ⓒ한구브리지협회</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8/0000620557_002_2026072816301218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브리지 유소년 대표팀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며 값진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브리지협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세계 각국의 유소년 국가대표들이 모인 스웨덴 브리지 페스티벌. 한국 브리지 유소년 대표팀도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며 값진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br><br>스웨덴 외레브로(Orebro)에서 열린 'Bridgefestival 2026'은 스웨덴브리지연맹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브리지 축제다. 세계 각국의 국기가 내걸린 대회장에는 수백 개의 테이블이 마련됐고, 정상급 선수와 유망주들이 함께 실력을 겨뤘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적인 팀 경기인 Chairman's Cup(회장배)을 비롯해 U26(26세 이하) 팀 경기와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다. 특히 U26 부문에는 세계 각국의 유소년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한국 대표팀도 세계 정상급 유망주들과 경쟁했다.<br><br>국제무대 적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한국 유소년 대표팀은 예선 13라운드에서 8승을 거두며 전체 참가팀 가운데 상위 60% 안에 이름을 올렸다.<br><br>첫날에는 시차 적응과 국제대회 특유의 긴장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 날에는 7라운드에서 5승을 거두며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승리한 경기 대부분을 큰 점수 차로 마무리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br><br>이번 대표팀은 김이래(23·동국대 화학공학과 4학년), 김채은(23·동국대 전기공학과 4학년), 박현준(19·전북), 조현탁(17·세종 캠퍼스고 2학년), 이정찬(17·세종 두루고 2학년), 신시율(16·세종 다정고 1학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PABF 유스 대회에 출전했던 전북과 세종 지역 선수들을 중심으로 동국대 학생들이 합류해 팀을 꾸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8/0000620557_003_20260728163012225.jpg" alt="" /></span></div><br><br>대표팀의 세계무대 도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올 상반기 동안 강성석 감독과 유지웅, 김대홍 이사, 다니엘 코치 등이 시간을 내 자원봉사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국제대회를 준비했다. 지도자들의 헌신과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은 이번 세계무대 도전의 밑거름이 됐다.<br><br>한국브리지협회 관계자는 "첫날에는 시차와 긴장감 때문에 실수가 있었지만 둘째 날에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이런 경험을 쌓게 하려고 세계대회에 출전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선수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스웨덴에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 선수 500여 명과 5일 동안 교류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경쟁한 시간은 앞으로 선수들의 성장에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스웨덴 브리지 페스티벌은 단순한 국제대회 참가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학교와 지역에서 성장한 한국 유소년 선수들은 세계 각국 대표팀과 경쟁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국제무대에서 쌓은 경험은 앞으로 한국 브리지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게임 업데이트] 스톤에이지 키우기-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TL 07-28 다음 유망주 발굴하는 장애인체육회…꿈나무 하계스포츠 캠프 성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