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공백 끝낸다’ 장고 끝에 김대년 사무총장 내정한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의 확고한 믿음 “어른다운 어른” 작성일 07-2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7/28/0001285505_001_20260728171215469.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가 김대년 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을 새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제42대 회장 선거서 당선된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과 김 내정자. 뉴시스</em></span><br><br>[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대한체육회가 신임 사무총장을 내정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8일 “김대년 대한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67)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 협의, 이사회 동의를 거쳐 김 내정자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리는 5월 김나미 전 사무총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사임한 뒤부터 약 2개월간 공석이었다.<br><br>김 내정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서 공보담당관과 선거연수원장, 관리국장, 기획관리실장, 사무차장을 두루 거쳐 2016년 11월 사무총장(장관급)에 올랐다.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재임 기간 제19대 대통령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총괄 관리했으며, 2018년 9월 퇴임할 때까지 30여년간 조직 기획과 예산·인사 관리, 대외 협력, 교육·연수 등 공공기관 운영 관련 분야의 실무를 수행했다.<br><br>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김 내정자가) 대규모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도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에서 균형점을 찾아온 조정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며 “공직에서 쌓은 행정 전문성과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회원단체 및 체육 현장과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체육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하고, 대한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김 내정자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이라며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그동안 대한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분이다. 체육회를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출연연 보안 '구멍'… 백신 설치율 2.2%, 자료 유출 무방비 07-28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58] 왜 ‘오목(五目)’을 ‘바둑의 사촌’이라 말할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