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설' 지단, 프랑스 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 작성일 07-28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28/0001376119_001_202607282016079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새 감독에 선임된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strong></span></div> <br> 프랑스 축구 레전드 지네딘 지단이 앞으로 4년간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습니다.<br> <br> 프랑스 축구협회(FFF)의 필리프 디알로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단을 새 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br> <br> 디알로 회장은 "오늘 아침 우리는 정말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내 옆에 앉은 분을 생각하면 더 특별한 순간이기도 하다"며 지단을 소개했습니다.<br> <br> 디알로 회장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떠난 후 새로운 주기의 시작을 맞아 프랑스 축구의 황금기를 이어갈 해결책을 찾는 게 중요했다"며 "우리는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 중 하나를 이끌 만한 카리스마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원했다"고 지단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br> <br> 디알로 회장은 특히 이번 계약은 "양측의 바람이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프랑스 축구 전설 중 한 명인 지네딘은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것이 자기 꿈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고 부연했습니다.<br> <br> 디알로 회장에 따르면 지단 감독의 임기는 내달 1일 시작되며 9월 초 코치진 전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br> <br> 지단 감독은 "지난 4∼5년 동안 구단 감독 제안을 몇 차례 받았지만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위해 그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며 국가대표팀 감독직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이후 자신이 하고 싶었던 "유일한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단 감독은 "나는 유소년 대표팀에서 시작해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쳐 성인 대표팀까지 올랐다. 이것(감독직)이 바로 정점"이라며 "정말 기쁘고 감정이 북받친다. 이 팀이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br> <br> 지단 감독은 대표팀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묻는 말엔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로 골을 넣는 것이다. 팀의 균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경기 그 자체"라며 "나는 그라운드 위의 리더였고 이제 경험 많은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천재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지단 감독은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0), 2026년 독일 월드컵 준우승에 앞장서며 '축구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br> <br> 현역 은퇴 뒤에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아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3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br> <br> 지단 감독은 프랑스를 14년 동안이나 지휘한 디디에 데샹 감독에 이어 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로 이미 오래전부터 낙점돼 왔습니다.<br> <br> 지단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떠난 데샹 감독을 향해 이날 회견 장소에서 "당신이 이룬 모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모두가 당신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다"며 경의를 표했습니다.<br> <br> 지단 감독은 오는 9월 25일 튀르키예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원정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릅닙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中 연구팀, 살아 있는 곰팡이로 드레스 제작 성공…흙에 묻으면 41일 만에 분해 [후암동 논문 연구소] 07-28 다음 172명 꿈나무가 함께… 제19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 개최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