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이 만든 10년... 캐시워크, 병원·멘탈케어 품은 헬스케어 제국으로 작성일 07-28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3조 걸음이 만든 성장, 캐시워크 3800만 다운로드 기록<br>병원·식단·멘탈케어까지... 건강 플랫폼 하나로 잇다<br>미국 이어 일본 진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 보폭 넓혔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8/0000152841_001_2026072822511216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7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가 지난 10년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공개했다.(▲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 /사진=넛지헬스케어</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걸으면 돈이 쌓이던 앱이 병원과 식단, 멘탈케어, 기업 건강관리까지 품었다."<br><br>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가 캐시워크를 출발점으로 구축한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과정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에 담아 공개했다. 누적 다운로드 3800만 건, 누적 걸음 수 53조 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까지 사업 무대를 넓히며 '걷기 앱'을 넘어 통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외연을 키우고 있다.<br><br><strong>걸음이 만든 10년… 캐시워크, 병원·멘탈케어 품은 헬스케어 제국으로</strong><br><br>'걸으면 돈을 준다'는 발상은 어느새 하나의 헬스케어 생태계로 자랐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가 지난 10년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27일 공개했다. 캐시워크 출시부터 해외 진출, 사명 변경, 신사업 확대까지 회사의 주요 이정표를 하나의 트랙 위에 담았다.<br><br><strong>걷기 앱에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strong><br><br>출발은 2016년이었다. 당시 캐시워크㈜로 출범한 회사는 이듬해 걷기 리워드 앱 '캐시워크'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걸음 수를 확인하고 보상을 적립하는 방식을 앞세워 걷기를 일상의 습관으로 끌어들였다. '보행 기반 보상 제공 시스템' 특허도 확보하며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br><br>사업은 걷기 앱 하나로 끝내지 않았다.<br><br>2019년 병원 정보 플랫폼 캐시닥, 2020년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 지니어트를 잇달아 선보였다. 같은 해 미국 법인을 세우고 캐시워크를 현지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진출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플랫폼 광고 사업을 맡는 전문 법인도 설립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했다.<br><br>2021년에는 회사 이름을 넛지헬스케어로 바꿨다. 걷기 서비스 기업을 넘어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다루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방향을 틀겠다는 선언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8/0000152841_002_2026072822511220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7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가 지난 10년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공개했다.(▲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 /사진=넛지헬스케어</em></span></div><br><br>이후 사업 폭은 더욱 넓어졌다. 적립한 캐시를 사용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을 선보였고, EAP 전문기업 다인과 핀테크 기업 패스트포워드를 인수하며 기업 건강관리와 건강 데이터, 자산 데이터를 연결하는 발판도 함께 다졌다.<br><br>지난해에는 다인이 멘탈케어 플랫폼 트로스트 운영사 휴마트컴퍼니를 품었다. 이후 EAP 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넛지EAP를 출범시키며 기업 임직원 대상 정신건강 관리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했다.<br><br>올해는 일본 시장에도 캐시워크를 출시하며 해외 서비스 지역을 한층 넓혔다.<br><br><strong>53조 걸음이 남긴 숫자</strong><br><br>10년 동안 쌓인 이용자들의 기록도 적지 않다. 캐시워크 이용자들의 누적 걸음 수는 53조4890억 보를 넘어섰다. 평균 보폭 70㎝를 적용하면 지구와 달을 약 4만9000차례 왕복한 거리와 맞먹는다.<br><br>누적 다운로드는 3800만 건, 하루 이용자는 350만 명에 이른다.<br><br>이용자들이 남긴 건강 데이터도 빠르게 늘었다. 캐시닥에는 260만 건이 넘는 병원 이용 후기가 등록됐고, 지니어트에는 식단과 체중, 혈당, 혈압 등을 포함한 건강기록 4억2180만 건이 저장됐다.<br><br>기업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다인은 96%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트로스트의 오디오 멘탈케어 콘텐츠 '사운드테라피'는 누적 1억7800만 회 이상 재생됐다.<br><br><strong>걷기에서 의료·멘탈까지 하나로</strong><br><br>넛지헬스케어는 앞으로 캐시워크를 중심으로 축적한 건강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캐시닥과 지니어트, 넛지EAP, 트로스트를 하나로 묶겠다는 구상이다.<br><br>병원 정보 탐색부터 식단 관리,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까지 하나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안에서 서비스를 이어가는 구상이다.<br><br>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10년은 걷기라는 가장 일상적인 행동에 동기를 더하며 개인 건강관리와 의료 정보, 멘탈케어, 기업 건강관리로 영역을 넓혀온 시간이었다"며 "자회사와 관계사의 역량을 결합해 개인과 조직의 건강 실천을 돕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07-28 다음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