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승 징크스' 올러, 3번째 도전에서 8실점 작성일 07-28 31 목록 [앵커] <br>프로야구에서 10승을 눈앞에 둔 투수들이 극심한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br><br>KIA 올러는 세 번째 도전에서 1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했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전반기 내내 KIA 마운드를 굳건하게 지켰던 올러가 9승 늪에서 또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br><br>후반기 지난 두 경기에서 3실점과 4실점으로 패배를 떠안았던 올러는 삼성의 강타선을 맞아 1이닝 동안 무려 8점을 허용했습니다.<br><br>두산의 최민석과 LG의 임찬규가 두 차례씩, 9승 투수들이 10승 도전이 또 한 번 멈춰선 겁니다.<br><br>1회 이재현의 석 점 홈런 등으로 올러를 무너뜨린 삼성은 12대 5로 승리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br>김지찬이 4안타에 2타점, 구자욱과 디아즈도 3안타에 2타점으로 뜨거웠습니다.<br><br>kt 고영표는 NC를 맞아 7회까지 삼진 10개에 안타는 2개만 맞고 무실점, 시즌 8승째를 따냈습니다.<br><br>김현수가 5회 결정적인 석 점 홈런, 힐리어드는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br>[고영표 / kt 투수 : 최대한 컨디션이나 제 피칭 루틴, 그런 것들을 견고하게 잡으려고 노력했던 게 좋게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br>2대 1로 앞선 5회에 솔로포를 뽑아낸 LG 문정빈은 3대 3 동점을 이룬 7회에 결승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5대 3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br>1회 결정적인 내야 실책으로 SSG에 선취점을 헌납한 두산 박준순은 1대 1로 맞선 연장 10회, 시원한 결승 솔로포로 병주고 약주고, 결국 팀의 4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br><br>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한 롯데는 한화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정치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삼성 1회 8득점 KIA 올러 난타…두산, 박준순 결승포로 4위 점프 07-28 다음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