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괴력투' KT, NC 대파…'문정빈 홈런' LG, 키움에 신승 작성일 07-28 28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KT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에이스 고영표의 활약을 앞세워 NC를 10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LG는 홈런 두 방으로 키움을 잡았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KT 에이스 고영표는 1회말부터 삼진 3개로 삼자범퇴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br><br>주무기 체인지업으로 연거푸 NC 타선의 헛스윙을 유도해 탈삼진 10개를 뺏어냈습니다.<br><br>투구수 조절도 뛰어났습니다. <br><br>단 91구만 던지고도 7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워내며 시즌 8승째를 따냈습니다.<br><br><고영표 / KT위즈> "지끈지끈 거릴 정도로 힘들었는데 경기 시작하니까 조금 누그러들더라고요…제 피칭 루틴 그런 걸 견고하게 잡으려고 노력했던 게 오늘 좋게 이어지지 않았나"<br><br>고영표가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자, KT 타선도 뒤를 받쳤습니다.<br><br>힐리어드는 선취점 포함 3타점을 쓸어 담았고 김현수는 5회초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br><br>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NC를 10대 0으로 잡은 2위 KT는 선두 삼성과 격차를 2.5게임으로 유지했습니다.<br><br>2대 1로 앞선 5회말 문정빈의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으로 격차를 벌린 LG, 하지만 7회초 키움 박찬혁에게 2점 홈런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습니다.<br><br>3대 3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다시 한번 문정빈이었습니다.<br><br>1사 1, 2루 찬스에서 키움 박지성의 변화구를 공략해 균형을 무너뜨렸습니다.<br><br>이어진 찬스에서 문성주까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낸 LG는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8회초 만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우강훈이 병살로 막아냈고, 마무리 손주영이 데뷔 첫 20세이브로 경기를 닫으며, LG는 키움을 5대 3으로 꺾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고종필]<br><br>[그래픽 민승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 "정상화 위한 관계기관 협조 요청" 07-28 다음 '17살 최연소 득점 신기록' 안주완 뒤에는 형 같은 아빠가 있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