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로운 축구협회장, 빨라야 내년에 나온다…힘 실리는 전자투표 작성일 07-28 6 목록 [앵커]<br><br>차기 대한축구협회장이 복잡한 행정 절차 탓에 내년에야 선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br><br>선거인단이 크게 늘어나는 데다, 내년 1월 아시안컵과 구단 전지훈련 일정까지 겹쳐 '전자투표' 도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br><br>이초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br><br>[기자]<br><br>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으로 회장 선출시한을 최대 내년 3월까지 번 대한축구협회.<br><br>새 회장의 윤곽은 해를 넘겨서야 드러날 전망입니다.<br><br>축구협회 선거운영위는 정관과 회장선거관리 규정 변경 절차를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br><br>선거인단 규모와 방식, 예산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혁신위 안이 마련되더라도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승인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br><br>이 때문에 복수의 혁신위 관계자들은 새 회장 선출 시기를 아무리 빨라야 '내년 1월'로 보고 있습니다.<br><br>체육회가 선거인단을 1만 명 이상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협회는 직종별 선거인 비중조차 정하지 못한 만큼 추후 선거인단 명부 검증에도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br><br><박지성 / K-축구 혁신 위원장(지난 27일) > "선수, 지도자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폭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br><br>선거인단 확대에 맞춰 대의원 수도 늘리자는 안이 나올 수 있고, 기존 대의원들의 반발로 선거가 더 지연될 가능성도 큽니다.<br><br>현재 기득권을 쥔 대의원 다수는 비용과 관리 어려움을 이유로 직선제에 부정적입니다.<br><br>실제로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은 개혁 목소리가 고조되는 상황에도 '선거제 개혁'을 비판했습니다.<br><br>선거가 연초로 밀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표방식도 주목받고 있습니다.<br><br>내년 1월, 아시안컵에 각 구단 전지훈련까지 예정돼 전자투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br><br>협회장 선거가 지연될 경우, 다가오는 아시안컵마저 임시감독으로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최승열]<br><br>[영상편집 최윤정]<br><br>[그래픽 이은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서 시니어 금융 새 판 연 하나은행... 스포츠 ESG까지 품고 전국으로 넓힌다 07-28 다음 홍명보, 자택 인근서 쓴 법카 1,400만 원 '무소명' 논란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