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KLPGA 시즌 재개…강원 골퍼들 우승 사냥 작성일 07-29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일부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br>김민선·이다연 등 6명 출사표<br>총상금 10억원 놓고 정상 도전<br>강원 무대 강자들 우승컵 겨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7/29/0001208041_001_20260729005910146.png" alt="" /><em class="img_desc">◇2026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KLPGA 제공</em></span> <br><br><span>2주간의 휴식기를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원주에서 다시 막을 올린다. 강원 출신·연고 선수들이 안방 우승 사냥에 나선다.</span><br><br><span>KLPGA 투어 2026시즌 17번째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해 상반기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span><br><br><span>강원에서는 원주 출신 이다연을 비롯해 춘천 출신 김민별, 태백 출신 임희정, 속초 출신 한진선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주 영서고를 졸업한 김민선과 황정미(원주 출신)도 가세해 모두 6명의 강원 출신·연고 선수가 고향 팬들 앞에서 정상에 도전한다.</span><br><br><span>가장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는 선수는 김민선이다. 김민선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6억300만여원을 획득하는 등 강원 연고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내고 있다.</span><br><br><span>원주 출신 이다연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KLPGA 투어 통산 9승을 보유한 이다연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12개 대회에서 상금 3억5,074만여원을 쌓으며 꾸준히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KLPGA도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다연을 올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주요 선수로 꼽았다.</span><br><br><span>강원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온 임희정과 한진선의 활약도 기대된다. 임희정은 2019년과 2021년 정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한진선도 자신의 KLPGA 투어 통산 2승을 모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수확했다. 2023년 신인왕 김민별과 통산 1승을 보유한 황정미 역시 휴식기 동안 가다듬은 경기력을 앞세워 시즌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span><br><br><span>경쟁 상대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초대 챔피언 배소현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직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우는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올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서교림과 유현조, 방신실, 이예원, 박민지 등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격한다.</span><br><br><span>대회장 전장은 지난해보다 111야드 늘어났고 페어웨이는 좁아진 반면 러프는 길어져 정확한 티샷이 우승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익숙한 강원 무대에서 나서는 강원 골퍼 6인방이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span><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김대년 위원장 내정 07-29 다음 한국 펜싱 대형 쾌거!…여자 에페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2026년 단체전 3위 입상+송세라 개인전 합쳐 '金1 銅1 맹활약'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