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다시 기행…드라이아이스 부상 원인 지목 작성일 07-2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케이지 바닥 젖어서 미끄러졌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9/0002676478_001_20260729073911524.jpg" alt="" /><em class="img_desc">UFC 329에서 부상 패배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고 낙담하는 코너 맥그리거.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8</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아일랜드)</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가 UFC 329 이후 기행성 발언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span><br><br>맥그리거는 지난 12일 UFC 329에서 맥스 할러웨이에게 1회 66초 만에 TKO로 패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공중에서 플라잉 킥을 시도하다 발을 헛디디며 무릎 부상을 당한 탓에 아무 것도 못 해보고 경기를 포기하다시피 했다.<br><br>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UFC 329 당시 자신의 입장 영상과 함께 독특한 글을 남겼다. “아일랜드 전투 머신이 경기장에 천천히 돌아간다. (재복귀가) <span style="white-space: normal">늦어서 미안하다“면서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드라이아이스 때문에 케이지 바닥이 젖어 있었다. 이제 이 경기는 노 콘테스트다. 챔피언을 위해 얼른 해결해라. 내년에 100% 돌아오겠다”</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라고 적었다.</span><br><br>그는 5년 만의 복귀전 무대에서 전방십자인대(ACL)와 반월상연골 파열 부상을 최대 1년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 부상의 원인으로 경기장에서 무대 <span style="white-space: normal">연출에 쓰인 드라이아이스 때문에 캔버스가 젖어 부상을 당했다는 게 이글의 요지로 보인다.</span><br><br>실제 물기가 있는 캔버스는 미끄러지기 쉬워 경기에 방해가 된다. 인터벌중 선수에게 뿌리거나 마시던 물이 바닥에 쏟아진 경우 심판이 닦도록 요구하는 이유다. 그러나 <span style="white-space: normal">드라이아이스는 대기 중에서 기화하기 때문에 캔버스를 젖게 하지 않는다.</span><br><br>이 간단한 사실을 맥그리거가 몰랐을 리는 없다. 다만 특유의 농담과 허세로 생떼를 써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맥그리거는 UFC 측에 무효경기로 판정을 번복해 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부상은 맥그리거의 옥타곤 복귀에서 나온 최악의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그는 2027년 7월 재복귀해 할러웨이와 3차전 러버매치로 ‘라스트 댄스’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할러웨이와 상대전적은 1승 1패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한편 그를 꺾은 할러웨이는 맥그리거와의 3차전을 논의하기에 앞서 최소 한 차례 더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전 상대로는 패디 핌블렛 등 라이트급 상위권 선수가 거론되고 있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전패' 튀니지, 새 사령탑에 차아바니 감독 선임 07-29 다음 유전자 교정 후 6세 아동 사망, 中 대학 조사 착수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