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스테로이드 쓴 적 없다” ‘뽕 존스’ 오명 거부 작성일 07-29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먹던 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br>“팬들은 과학적 설명 무시한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9/0002676518_001_20260729084109442.jpg" alt="" /><em class="img_desc">UFC 헤비급 레전드 파이터 존 존스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고트로 평가받는 존 존스(39·미국)는 사생활 논란, 범죄 이력, 그리고 잦은 도핑 전력 때문에 안티 팬도 많다. 그가 도핑과 관련해서 결백을 호소하며 뒤늦게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collapse: collapse;">존스는 최근 러시아계 격투기미디어 ALF 글로벌과 인터뷰에서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적이 없다”며 “내 몸에서 검출된 것은 보충제 성분이었다. 내가 이용하던 보충제 회사의 제품에서 나온 것으로 이미 입증됐다”고 말했다.</span><br><br>아직 UFC와 계약 상태지만 2024년 이후 경기 없이 반은퇴 상태인 존스는 현역 시절 여러 차례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2016년 UFC 200을 앞두고 받은 도핑테스트에서 클로미펜과 레트로졸이 검출돼 예정됐던 대니얼 코미어와의 재대결이 취소됐다. 이듬해인 2017년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UFC 214에서는 코미어를 꺾은 뒤 실시된 검사에서 투리나볼 양성 반응이 나와 무효경기로 변경됐고, 15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span><br><br>존스는 UFC 232와 UFC 235를 앞두고도 극미량의 금지물질이 검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 역시 보충제로, 내 몸에서 검출된 물질은 극소량이어서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경기력 향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강조했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존스는 각 사례마다 원인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UFC 200 당시에는 주유소에서 구입한 남성 기능 강화제 때문이었고, UFC 214에서는 오염된 보충제가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UFC 232와 UFC 235에서 검출된 극미량의 성분은 과학자들이 소위 ‘피코그램 펄싱’ 현상으로 설명한 사례라고 덧붙였다.</span><br><br>피코그램 펄싱은 과거 복용한 금지약물의 극미량 대사물질이 체내에서 간헐적으로 검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당시 도핑 기관인 USADA와 일부 독성학자는 “새로운 복용 증거는 없다”는 판정을 내렸고,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br><br>하지만 이런 항변과는 별개로 이처럼 수 차례 도핑이 적발된 것은 온전히 선수 책임이고 비난받아야 할 대목이다. 주사제로 직접 몸에 꽂을 만큼 의도는 없었을지라도 음식물, 처방약 섭취시 스스로 충분히 주의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br><br>팬들도 도핑 적발 때마다 나온 그의 변명을 곧이 곧대로 믿지 않는 기류가 크다. 국내 팬들도 ‘뽕 존스’라고 놀릴 정도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존스는 MMA 통산 28승 1패 1무효경기를 기록중이며, UFC 고트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에서 챔피언에 올랐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사이테크+] "아기와 부모의 눈맞춤…아기의 언어 학습에 매우 중요" 07-29 다음 독일 여자 핸드볼 메칭엔, 솔링겐-그레프라트에 대승 거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