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조재호·강동궁, 신예 돌풍 잠재우고 PBA 64강행 작성일 07-29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재호, 드림투어 우승자 김도헌에 승부치기 승리<br>김가영도 LPBA 16강 진출</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의 간판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휴온스)이 유망주들의 도전을 뿌리치고 나란히 PBA 64강에 진출했다.<br><br>조재호는 2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이번 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자 김도헌(24)을 승부치기 끝에 꺾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29/0006338779_001_20260729085210061.jpg" alt="" /></span></TD></TR><tr><td>조재호. 사진=PB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29/0006338779_002_20260729085210081.jpg" alt="" /></span></TD></TR><tr><td>강동궁. 사진=PBA</TD></TR></TABLE></TD></TR></TABLE>출발은 순조로웠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5, 2세트를 15-2로 따내며 손쉽게 경기를 끝내는 듯했다. 하지만 김도헌은 3세트를 15-12로 가져간 데 이어 4세트도 15-7로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승부치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쪽은 조재호였다. 선공에 나선 조재호가 뱅크샷을 성공해 2점을 올렸다. 김도헌은 옆돌리기를 시도했지만 공이 간발의 차로 빗나가면서 조재호의 승리가 확정됐다.<br><br>강동궁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 7차전 준우승을 차지하고 1부 투어에 승격한 임택동(32)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강동궁은 1세트를 3이닝 만에 15-2로 끝냈지만, 2세트를 9-15로 내줬다. 이후 접전 끝에 3세트를 15-13으로 따낸 뒤 4세트에서는 2이닝째 하이런 14점을 몰아치며 15-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김도균을 3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에서 하이런 10점을 기록한 모리는 세 세트를 각각 5이닝, 4이닝, 5이닝 만에 끝냈다. 애버리지 3.214로 이날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br><br>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은 각각 문호범과 유준석을 3대1로 꺾었다. 오성욱(브레이커스)은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을 3대1로 물리쳤고,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는 김태호2를 3대0으로 제압했다.<br><br>LPBA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이화연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세 세트를 11-4, 11-7, 11-5로 따내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br><br>김민아(NH농협카드)는 우휘인을 3-1로 꺾었다. 최혜미(웰컴저축은행)와 백민주도 각각 이다솜과 김보라를 3-0으로 제압했다. 박정현(하림)과 한슬기(하나카드)는 승부치기 끝에 각각 히다 오리에(일본·브레이커스)와 오도희를 따돌렸다.<br><br>30일에는 PBA 128강과 LPBA 32강 2일 차 경기가 열린다. PBA 경기는 오후 1시부터, LPBA 경기는 오후 3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07-29 다음 '통산 20승 도전' 김가영, 여자프로당구 3차투어 16강 진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