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 결국 사퇴 작성일 07-29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7/29/0001208063_001_20260729104410469.gif" alt="" /></span> <br><br>성희롱 등 논란으로 징계 절차를 밟아온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br><br>태백시체육회에 따르면 류 회장은 지난 27일 회장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사퇴가 수리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앞으로는 규정에 따라 연장자인 김기수 부회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되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인준 절차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류 회장은 29일 “잘잘못을 떠나 최근 이어진 여러 논란으로 체육회와 강원도 체육인들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체육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당분간 자숙하면서 지내겠다”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체육인들에게 더 이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br><br>류 회장은 2024년 태백시체육회 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성희롱을 인정했다. 최근에는 재심 결정이 내려지면서 논란이 다시 이어졌고, 결국 류 회장은 임기를 남겨둔 채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br><br>류 회장의 사퇴와 별개로 29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정위는 류 회장에 대한 재심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br><br>류 회장은 “공정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했다.<br><br>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김재원 의원 예방해 관심과 응원 당부 07-29 다음 한국 여자 에페,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3년 연속 3위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