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용 반도체 정조준하는 SK하이닉스…원자력연과 방사선 영향평가 '맞손' 작성일 07-2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KbWZHl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bcd1437b09b6482ebe5bea29118a3ee8203a1180b12d80c4f91cf1c6f49a6" dmcf-pid="5hyTakAi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SK하이닉스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일철 원자력연 원장 직무대행, 송준호 SK하이닉스 부사장. 원자력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ongascience/20260729104138435pgcy.jpg" data-org-width="680" dmcf-mid="ym03OShD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ongascience/20260729104138435pg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SK하이닉스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임일철 원자력연 원장 직무대행, 송준호 SK하이닉스 부사장. 원자력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22282dba90119db30724737ae3cc47f610466ea6326bcbfd297eb365a022ab" dmcf-pid="1lWyNEcnMG" dmcf-ptype="general">인류의 우주 진출과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이 확대되며 반도체가 방사선을 견디는 '내방사선' 성능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방사선 영향평가 협력을 강화하고 경주 양성자가속기 등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p> <p contents-hash="423e550cea7ab22883781796bb94d030d5943cc3da59e1b1d5323a52b25930c4" dmcf-pid="tSYWjDkLLY"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은 28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SK하이닉스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019d5e91ea5f0f62d8c62b4ae0b2db071fa14f408503e917810ea5410852698" dmcf-pid="FvGYAwEoRW" dmcf-ptype="general"> 비행기가 다니는 고고도 환경이나 우주는 대기가 희박해 방사선에 노출되기 쉽다. 방사선은 반도체 미세 회로에 부딪치면서 오작동 또는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어려운 인공위성 반도체는 내방사선 검증이 필수적이다. 작은 오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반도체 부품도 방사선 내성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96442315a286f78ba4d9faa592c4018129386970b6975dbe21a1f7fe8b6f8434" dmcf-pid="3THGcrDgiy"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 양성자가속기는 우주나 대기방사선을 모사해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물질의 영향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이다. 반도체를 우주에 올려 실증하기 전에 지상에서 방사선 내성을 미리 시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7a05a21bcb1c5d473c14cef8c1fb0baa89b317e4913e4e0c5bf64a282dc1bdbc" dmcf-pid="0yXHkmwaLT"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과 SK하이닉스는 2018년부터 내방사선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해 양성자가속기를 활용해 약 8년간 협력을 이어 왔다. 지상에서 검증한 반도체 소자를 검증위성에 탑재해 올해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기를 통해 우주에서 실증하는 연구도 예정됐다.</p> <p contents-hash="8046a03416a04e063dae25c768da532d469a7dab11414443b6d640e4698d9508" dmcf-pid="pWZXEsrNRv" dmcf-ptype="general">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자가속기 및 대전 원자력연 본원의 연구용원자로 '하나로'의 양성자· 중성자빔 타임 공동 활용, 실제와 유사한 대기방사선 및 우주방사선 환경을 모사한 고에너지 양성자·전자·감마선·중성자 빔 이용방안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6eb57d97a3b60da68f1ea4aeccf69d2146a74ab0505f2ae6a242080b56040ee3" dmcf-pid="UY5ZDOmjnS"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은 현재 해외 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고에너지 방사선 시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00메가전자볼트(MeV, 에너지의 단위) 양성자가속기의 200MeV급 성능 확장을 검토하는 선행 연구개발(R&D)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e0dc09b26836a209e730556b84ecf7f99a38cde134a34d1460de1a08e09da10b" dmcf-pid="uG15wIsARl" dmcf-ptype="general"> 임인철 원자력연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국가 대형 연구시설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연구역량을 결합해 반도체 방사선 신뢰성 평가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955600a80c224a23dfc587ce7a9b0ebe7dc37ff147c746e714053035a29746" dmcf-pid="7Ht1rCOcdh" dmcf-ptype="general"> 송준호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반도체가 적용되는 환경이 지상을 넘어 우주와 자율주행 등 극한 환경으로 확장되면서 방사선 신뢰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가속기 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사선 신뢰성 평가 기술의 내재화를 가속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반도체 방사선 신뢰성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2ec035555ac0a2a894e8d277519d8d240285b899260189d16696574391db0" dmcf-pid="zXFtmhIk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력연과 SK하이닉스 주요 관계자가 반도체 방사선 신뢰성 연구센터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원자력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ongascience/20260729104139677ycjd.jpg" data-org-width="680" dmcf-mid="XkmrMid8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dongascience/20260729104139677yc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자력연과 SK하이닉스 주요 관계자가 반도체 방사선 신뢰성 연구센터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원자력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b7edbb46015e68d7f2149cffc9b045a574eed02fa17e5873d3ff0414ba2214" dmcf-pid="qZ3FslCEJI"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안세영, 4대 대회 다 품은 뒤 자신만을 위해 만든 메달 목에 걸다 07-29 다음 카카오임팩트, 청소년 AI '시민성 교육' 나선다...전문가 협의체 출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