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베를린, 베르더와 첫 연습경기서 승리… 새 시즌 준비 순조로운 출발 작성일 07-29 6 목록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베를린(Füchse Berlin)이 2026/27시즌 준비를 첫 승리로 시작했다.<br><br>베를린은 지난 24일 HV 그륀바이스 베르더(HV Grün-Weiß Werder)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41-27(21-1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브란덴부르크 지역의 에른스트 헤켈 김나지움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구단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br><br>이번 경기는 퓌크세 베를린 선수들이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코트에 나선 첫 경기였다. 베를린은 경기 결과보다 팬들 앞에서 다시 핸드볼을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고, 새 시즌 홈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경기를 치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29/0001134426_001_2026072911061875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베를린과 HV 그륀바이스 베르더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베를린</em></span>베를린은 경기 초반부터 다양한 공격 전개를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여러 차례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베를린은 전반을 21-15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br><br>후반에도 경기 흐름을 이어간 베를린은 점수 차를 더 벌리며 최종 41-27로 승리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치른 첫 경기인 만큼 결과 자체보다는 선수들의 경기 감각 회복과 새로운 전력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br><br>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출전과 새로운 선수들의 데뷔가 눈길을 끌었다. 율리안 쿠셰(Julian Kusche)와 루네 라스코프스키(Rune Laskwoski)가 니콜라이 크리카우(Nicolej Krickau) 감독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에 출전했다. 두 선수는 앞으로도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br><br>안드레아스 팔리츠카(Andreas Palicka)는 처음으로 베를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으며, 프레데릭 시마크(Frederik Simak)는 복귀 후 처음으로 베를린 소속 경기를 치렀다. 시마크는 이날 베를린 선수로 처음 등번호 9번을 달고 출전했다.<br><br>니콜라이 크리카우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를린 주변의 지역 구단들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며 “오늘 보여준 훌륭한 노력과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서로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우리는 아직 훈련을 시작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고, 오늘 아침에도 훈련을 진행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신입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경기 시간을 얻은 점도 좋았다”고 덧붙였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강급자는 웃고 승급자는 운다'는 옛날 이야기… 경륜 상위 등급 생존 승급자 유형은? 07-29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안세영, 4대 대회 다 품은 뒤 자신만을 위해 만든 메달 목에 걸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