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렴한 기기 임대 美서 시작...장중 시총 5조 달러 터치 작성일 07-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 홈 시장도 재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cnHt5T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e6d6e0280e5702f0d2fed4e28454f7bad1101bdc95e5f9a51742f219238f55" dmcf-pid="7pkLXF1y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오른쪽)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존 터너스 애플 수석부사장이 2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에서 열린 애플TV+ 드라마 ‘테드 래소’ 시즌4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chosun/20260729110340298nsdk.jpg" data-org-width="5000" dmcf-mid="UBmjFupX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chosun/20260729110340298ns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오른쪽)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존 터너스 애플 수석부사장이 2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에서 열린 애플TV+ 드라마 ‘테드 래소’ 시즌4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99fb08b8d608cab11569856c14814eef9462390a2cb3cc7302bf4e746acaaf" dmcf-pid="zUEoZ3tWHa" dmcf-ptype="general">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 등 기기를 월 단위로 빌려 쓰는 기기 임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제품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자 소비자가 한 번에 큰돈을 내지 않고 최신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이탈을 막겠다는 것이다. 또 스마트홈 시장에도 재도전한다.</p> <p contents-hash="dd95d07c96e91572de70f2d331affe65c28c08b0e66dcdb681917c6aef0b3a55" dmcf-pid="quDg50FYGg" dmcf-ptype="general">자체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서는 한발 물러선 애플이 강점을 가진 하드웨어와 이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기기 생태계에 다시 힘을 싣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중한 AI 투자 전략 덕에 애플의 시가총액은 이날 미 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장중 5조달러를 넘어섰다.</p> <p contents-hash="cc32c28ef25fe74fb22fc248bea473564b740a9c1c91a6cc665444c1af33634e" dmcf-pid="B7wa1p3GGo" dmcf-ptype="general"><strong>◇애플, 저렴한 ‘기기 임대’ 시작</strong></p> <p contents-hash="77514180416af2b51ad4cc28cbccc251e925e60fae983a6f1f501b359791a8d7" dmcf-pid="bzrNtU0HGL" dmcf-ptype="general">애플은 28일(현지 시각) 결제 업체 클라나와 제휴해 ‘애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는 12개월 또는 24개월, 맥과 아이패드는 24개월 또는 36개월 동안 임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784f4236b0b7aeab82f02cfc29dc3a6d50c7db4727cda373039a5ffe6b8bf30" dmcf-pid="KqmjFupXYn" dmcf-ptype="general">월 최저 임대료는 아이폰 17.99달러,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11.99달러, 맥 24.99달러로 책정됐다. 최고 사양 기준으로는 아이폰 17 프로가 월 31.99달러,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워치 울트라가 24.99달러, 맥북 프로가 38.99달러 수준이다. 계약 종료 후에는 기기를 반납하거나, 잔존 가치에 해당하는 추가금을 내고 인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7eeb97713ec546158e5c4799c2c3b74b01030888217d994e677a2385d9bfd6ea" dmcf-pid="9BsA37UZYi" dmcf-ptype="general">만약 이 프로그램 이용자가 ‘아이폰17 프로’를 빌리면 1년 기준 이용료는 약 384달러(약 56만원), 2년에 768달러(약 112만원) 수준이다. 한국에서 같은 기종의 최소 가격이 179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40% 가까이 저렴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692c1d678e52f005860350252cfefdc795e074e081377d1d31c999671c7810df" dmcf-pid="2bOc0zu5YJ" dmcf-ptype="general"><strong>◇기존 고객 붙잡아 기기 수요 확보</strong></p> <p contents-hash="e23f8d79297bcc2f7d6a9377392e0a43ca367477a5d309b948f30bd0b8b95a65" dmcf-pid="V9CEUBztHd"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제품 가격 상승이 교체 수요 둔화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애플은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고객을 잡아두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ed27c982f2386c1e88e131c027a0131e9f9d52657c3554f2e072bf4112e79746" dmcf-pid="f2hDubqFZe" dmcf-ptype="general">또 임대 이용자가 계약 종료 후 최신 제품으로 갈아타면 애플은 매년 반복적인 기기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독제가 종료되면 사용자는 기존 기기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중고 기기도 애플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d13c18f1b8d97156b9f98cb4b8978df40e5a7809a7e036bf8b1f848efe1851ea" dmcf-pid="4Vlw7KB3ZR" dmcf-ptype="general">애플은 하드웨어 제품군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애플은 아마존과 구글에 밀리면서 그동안 스마트홈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AI로 개편한 음성 비서 ‘시리 AI’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시장에 본격 재도전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d2322b28f7be31ac85ee4375a94ec03caf509ad5a852b17e059169c03c61b4f" dmcf-pid="8fSrz9b0HM"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신형 애플TV와 홈팟 미니를 올가을 출시하고, 스마트홈 허브는 10월부터 내년 초 사이 선보일 예정이다. 세 제품 모두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스마트홈 허브는 약 7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애플TV 운영체제인 tvOS를 기반으로 한 새 운영체제를 사용한다.</p> <p contents-hash="a0e72443e56280d96fce8e93d8f5ee72134976d6d44849ea3c1ab806f72b3c56" dmcf-pid="64vmq2KpZx" dmcf-ptype="general"><strong>◇애플, 시총 5조달러 돌파</strong></p> <p contents-hash="36edea2e53f9160f73c736cdb7c0bb52578371e518c4443da741bd68b590353f" dmcf-pid="P8TsBV9UXQ"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날 미 증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총 5조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전날 애플은 엔비디아를 제치고 15개월 만에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90f3c81d93be375dd39394f0ee079194190f5add8fbb4d3a2d4f975057469a6" dmcf-pid="Q6yObf2uZP"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애플이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투자 경쟁에 뛰어들지 않아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지켜냈다고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아이폰과 서비스·기기 생태계를 통해 AI를 수익화하는 전략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a4c691cd4a80de84185b030a1c5e4608c90a657979f4dc03443670a0f1edef3" dmcf-pid="xPWIK4V7X6"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애플은 막대한 자본 지출 부담에 덜 노출돼 있으며 서비스와 생태계의 고객 고착 효과, 하드웨어 교체 수요를 통해 AI를 수익화하기에 더 유리하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주년 맞은 전파연구원…"AI·6G 시대 '전파 혁신기관' 도약" 07-29 다음 '게이트 통과' vs '로그인 완료'…LGU+發 출근시간 논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