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연구진 1100여명 공동성명… 美에 “AI 개발 속도조절 장치 마련해야” 작성일 07-2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초키·아모데이 등 핵심 인사 참여… 국제 거버넌스 구축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7cKRx2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7301ce1c65d633bf0a52f22cf3d7187c2e2290ae2daf4c4391f6604ea53da" dmcf-pid="YYzk9eMV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96-pzfp7fF/20260729114516839lytb.jpg" data-org-width="640" dmcf-mid="yu8hMjae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9/552796-pzfp7fF/20260729114516839ly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22f7b940a924d475a6199e68a5471a80e207583e94c963c55740e46ce47a56" dmcf-pid="GGqE2dRfhk"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메타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 임직원 1100여명이 미국 정부에 프런티어 AI의 개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국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p> <p contents-hash="081b69652461d55ba32fa9c22a864ff31a756e7e558fbdd6107e815f1d55d7a1" dmcf-pid="HHBDVJe4Sc"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런티어 AI 기업 임직원들은 공개 성명 ‘프런티어 속도 조절(Pacing the Frontier)’을 통해 “미국 정부가 자동화된 AI 개발의 속도를 의도적으로 조절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거버넌스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29일 현재 1178명이 서명했다. AI가 모델 개발과 성능 개선 등 AI 연구 자체를 자동화하는 단계에 가까워지면서 기술 발전 속도가 인간의 이해와 통제 범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p> <p contents-hash="ff7842ceb3604f8d9f6c2af16609596ac2dc98c6017faccd24f7fa0bf827a069" dmcf-pid="X7xTJEcnSA" dmcf-ptype="general">서명자들은 세계 주요 AI 기업이 AI 연구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AI가 새로운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역할까지 맡으면 기술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명에서 “AI 연구 자동화가 발전을 얼마나 가속할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AI 역량이 인간이 결과 시스템을 이해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빠르게 발전할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b29ae536fa872d5e1733807d9de58bafb247cdf1d974136d70cb0a2a2a4f71a7" dmcf-pid="ZzMyiDkLSj"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정부와 산업계가 새로운 위험을 분석하고 보안 대책과 감독 체계를 강화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개발을 일률적으로 중단하자는 요구보다는 위험이 커질 경우 산업 전반의 속도를 일시적으로 조절할 수단을 미리 구축하자는 취지다.</p> <p contents-hash="24284452e159a5085ccbf596d3e7667cc0a39e0a09ddac34fc4945d3ae427968" dmcf-pid="5qRWnwEohN" dmcf-ptype="general">문제는 기업과 국가 간 경쟁이다. 특정 기업이나 국가가 독자적으로 개발을 늦추면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자발적인 감속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명은 “각 기업과 국가는 AI 발전을 일방적으로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강한 경쟁 압력을 받고 있다”며 “현재 세계에는 프런티어 AI 전반의 발전 속도를 의도적으로 조절할 기술과 거버넌스 수단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47a1f3b1c808c365679759a801dfb696b36764c678310267ad1b1a30cf79795" dmcf-pid="1BeYLrDgCa" dmcf-ptype="general">서명에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자레드 캐플런·잭 클라크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야쿠프 파초키 오픈AI 수석과학자, 마크 첸 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 셩자 자오 메타 AI 수석과학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3d72de06be5071c0cdd22c98568aa7c10a07b06af7fed75e7fbe257b88a01a5" dmcf-pid="tbdGomwayg" dmcf-ptype="general">안카 드래건 구글 AI 안전·정렬 담당 부사장과 존 슐먼 싱킹머신즈랩 수석과학자, 크리스 올라 앤트로픽 공동창업자도 참여했다. 다만 서명과 개인 의견은 각 기업의 공식 입장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제출됐다.</p> <p contents-hash="d2f889a86ce00d6c93a755026e76f3be4aebc3bb64609b8b45a0571194e069a5" dmcf-pid="FKJHgsrNyo" dmcf-ptype="general">슐먼 수석과학자는 “AI 연구 자동화가 발전을 가속할 때 조정 장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공통 인식을 형성하는 데 이번 성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국 정부가 개입하기 전이라도 AI 연구소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장치를 설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1e7f3448baeddecdeec0dd2a700ea8dd53de7e9fc71201f403d2d841c52db5" dmcf-pid="39iXaOmjCL" dmcf-ptype="general">이번 성명은 가이드라이트 AI 스탠더즈와 인코드 AI 등 독립 비영리단체 2곳의 조직적 지원을 받아 발표됐으며 오픈AI가 최근 테스트 모델이 허깅페이스 내부 시스템을 침해한 사실을 공개된 이후 나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녹조, 플라스틱 잘게 부순다…미세플라스틱 발생 원리 규명 07-29 다음 권원일 UFC 오디션 재도전? “고위층 긍정적”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