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안세영이 다시 달린다 “정상 훈련 소화 중… 다음달 세계선수권 복귀 목표” 작성일 07-2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29/0001128762_001_20260729120008577.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안세영이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에서 열린 안세영 공식 기념 메달 공개식에서 양 손에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스포츠경향 서초 | 심진용 기자] 발 부상으로 잠시 멈춰섰던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다시 달린다. 다음달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출격을 준비 중이다.<br><br>안세영은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 건물에서 열린 공식 기념메달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100%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안세영은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 너무 급하다 싶으면 잘 맞춰서 조절하겠다”고 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15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오픈 16강전을 앞두고 왼쪽 발 통증으로 기권했다. 지난 21일 개막한 중국 오픈도 건너 뛰었다. 무리해서 출장을 강행하기 보다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다음달 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복귀 무대로 잡았다. 목표는 우승이고, 여세를 몰아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노린다.<br><br>안세영은 2023년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안세영이 세계 최강이라는 걸 확실하게 증명한 대회였다.<br><br>안세영은 이후 승승장구했다. 지난해는 단일 시즌 역대 최다인 11차례 우승과 함께 단식 역대 최고인 94.8% 승률을 기록하며 세계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BWF 올해의 여자선수상도 당연하다는 듯 3연패를 달성했다.<br><br>올시즌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1월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 오픈, 싱가포르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선수권 첫 우승도 경험했고, 세계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도 한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부상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제 정상 컨디션으로 코트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br><br>안세영은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기념 메달을 보고 “굉장히 영광스럽다. 제가 선수로서 보였드렸던 순간을 이런 기념 메달 안에 담을 수 있다는 게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했다.<br><br>이번 메달은 안세영이 아시아 최초로 여자 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했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올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br><br>서초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AI TCO 함정②] 사용자 수 다음은 크레딧…달라진 SaaS 청구서 07-29 다음 체육공단, 스포츠 ESG 사업 본격 추진…경영 실천 확대 목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